생계형 인문학 또는 천만 영화 속 부산을 걷는다
로즈
2025-04-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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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생계형 인문학

도서명 : 생계형 인문학
저자/출판사 : 안성민, 책읽는귀족
쪽수 : 304쪽
출판일 : 2017-03-03
ISBN : 9788997863747
정가 : 15000
작가의 말 : 생존을 위해 인문학에서 답을 찾다
Part 1. 살아남기 위해 인문학이 필요하다
‘문송합니다’ 세대에게 하는 역설적 제안, 인문학에 투자하라
인문학적 사고를 위해서는 다른 부분은 심플해져라
심플리즘은 포기한다는 뜻이 아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심플함의 힘을 먼저 알아보다
심플리즘을 위한 사고의 틀을 만들어라
몰입을 강화시키는 단순한 삶을 살아라
‘감정 정리’만큼이나 중요한 ‘공간 정리’를 하라
사람과의 관계에도 심플리즘이 필요하다
Part 2. 내 미래를 위해 인문학의 마인드로 출발하다
인문학에 다가가려면 ‘소외를 즐기는 시간’을 누려라
소비에서도 소외되는 삶을 누려라
인문학과 친해지려면 불합리한 전통과도 안녕을 고하라
우리의 뇌는 훈련하는 대로 반응한다
인문학적 마인드로 경쟁 사회에서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우리의 뇌도 단순하게 포맷하라
남의 조언도 소외시켜야 내가 살 수 있다
가정에서부터 인문학적 사고를 끌어 오자
Part 3 인문학의 걸림돌은 집단주의이다
광적 집단주의의 ‘한국 열차’에서 뛰어내려라
인문학과 커플은 집단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다
지금은 개인주의와 집단주의가 공존하는 과도기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출신성분부터 다르다
‘배려’로 가장한 집단주의의 민낯을 알아보는 법
집단주의는 인문학의 적이다
건강한 개인주의가 필요한 대한민국
드라마 [미생]을 통해 알아보는 나의 집단주의 성향
Part 4. 행복한 삶을 위해 인문학의 시선을 읽다
살아남으려면 인문학적 시야를 확보하라
‘YES의 DNA’를 지워야 인문학적 시선이 열린다
인문학을 일상으로 초대하기
단순주의를 내 삶의 철학에 적용하기
pop-up furniture 시대에 드러난 인문학
인문학에선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
소비에도 ‘나 중심’의 패턴이 자리잡다
내가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해진다
Part 5 나를 위한 아웃사이더의 시대가 열리다
사소한 부분이라도 남의 인생을 컨트롤하려고 하지 마라
‘우리’라는 굴레를 넘어서 인문학의 정신으로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고대 그리스의 미덕이 촛불 집회에서 살아나다
또 하나의 그리스 광장이 되어준 광화문 광장
나만의 방어기제를 위해서 인문학에서 시작하자
‘공감’이라는 출발점에서 바라본 인문학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행복한 오타쿠’
Part 6 새로운 유목주의 시대가 열리다
인문학 시대의 ‘노마디즘’ 알기
인문학 시대에 노마디즘이 필요한 이유
한국 사회와 노마디즘
평생직장의 궤멸 시대, 노마디즘이 비상구다
시공간의 개념을 넘어선 JOB의 변화
노마드한 삶과 개인주의 그리고 미니멀리즘
노마디즘 사고에 따른 교육이 살 길이다
노마드의 미래는 반드시 온다
천만 영화 속 부산을 걷는다

도서명 : 천만 영화 속 부산을 걷는다
저자/출판사 : 강태호, W미디어
쪽수 : 296쪽
출판일 : 2017-07-22
ISBN : 9788991761957
정가 : 15000
머리말
지도에서 미리 보기
펼침 지도
이동로 지도① 자갈치관
이동로 지도② 용두산관
이동로 지도③ 산복도로관
이동로 지도④ 범일동관
이동로 지도⑤ 해운대관
제1장/ 자갈치관
1. 변호사님, 우리 변호사님 아이가? _ 흰여울문화마을 / [변호인]
2. 테레비 녹음기? 그기 뭐꼬? _ 영도대교 / [친구]
3. 금방이면 끝납니다. 엘리베이터만 10년이에요 _ 부산데파트 / [도둑들]
4. 이게 멀티플렉스라는 건데, 니 같은 끌배이가 뭘 알겠노 _ 남포동 대영시네마 / [국제시장]
5. 간만에 데이트도 하고 좋잖아요 _ 자갈치시장 / [국제시장]
6. 서울대? 와? 와? 진짜 개XX네 _ 충무동공동어시장 / [국제시장]
END ? [국제시장], 하나 빠뜨렸다.
제2장/ 용두산관
1. 기억? 이런 게 기억이다 _ 40계단 / [국제시장]
2. 전국이 지금 부동산 열풍 아닙니까 _ 동광동 인쇄골목 / [변호인]
3. 마카오를 다녀와야 손을 털지 _ 서라벌호텔 / [도둑들]
4. 우리는 지금 박종철군의 추모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_ 천주교 중앙성당 / [변호인]
5. 왜 항상 당신만 희생을 해야 하냐구요 _ 용두산공원 / [국제시장]
6. 내 책 다시 주이소 _ 보수동 책방골목 / [변호인]
7. 아오, 뭔가 이그조틱하고 아프노말한 _ 국제시장 꽃분이네 / [국제시장]
END ? [변호인], 민주주의를 되새김질하다.
제3장/ 산복도로관
1. 축하한다. 니는 완벽하게 꿈을 이랐다 _ 초장동 주택가 / [국제시장]
2. 진숙아, 니 참말로 오랜마이네 _ 대신동 88롤라장 / [친구]
3. 니 옆에 있던 따라, 니꺼가? _ 초량동 주택가 / [친구]
4. 아버지 뭐하시노? 말해라, 아버지 뭐하시노? _ 부산고등학교 / [친구]
END ? [친구], 부산의 사투리를 말하다.
제4장/ 범일동관
1. 누가 시?노? 준석이가 시키드나? _ 매축지마을 / [친구]
2. 모다구리, 빨리 빨리 _ 삼일극장 / [친구]
3. Doctor doctor, give me the news _ 철길 육교 / [친구]
4. 부민동, 부민동 내리소 _ 자성대 거리 / [변호인]
5. 마이무따 아이가, 고마해라? _ 국제호텔 / [친구]
END ? [친구], 부산을 미화하다
제5장/ 해운대관
1. 둘 이, 기생 기, 이기 _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 [해운대]
2. 밑에 집으로 이사 한 번 하시고 오백 버시는 겁니다 _ 남천 삼익비치 / [변호인]
3. 니 몇 밀 신노, 270사믄 되나? _ 광안대교 / [해운대]
4. 차 세우라고 그래, 차 세우라고 그래 _ 해운대 마린시티 / [도둑들]
5. 난 우리아이 절대 포기 못해 _ 해운대 바다마을 / [해운대]
6. 저 뭐꼬? _ 해운대 미포 / [해운대]
7. 사고를 쳤으면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에요? _ 달맞이고개 / [해운대]
END ? [해운대], 쓰나미와의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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