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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인문고전에서 찾은 말공부 또는 추사선생 시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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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0:4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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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인문고전에서 찾은 말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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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2500년 인문고전에서 찾은 말공부
저자/출판사 : 조윤제, 흐름출판
쪽수 : 328쪽
출판일 : 2014-03-24
ISBN : 9788965961055
정가 : 17000

머리말_ 말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제1편 촌철살인寸鐵殺人, 단 한 마디로 끝내라
마음을 헤아려주는 진심의 한 마디 | 말로 마음을 어지럽혀라 | 극적인 반전을 만드는 역전의 한 수 | 상대가 좋아하는 것으로 말하라 | 스스로를 추천하라, 절묘한 방법으로 | 말은 뜻을 전달하면 그만이다 | 자신 있는 사람은 말이 간결하다

제2편 언중유골言中有骨, 평범한 말 속에 깊은 뜻을 담는다
마음의 밝은 곳에서부터 시작하라 | 겸손한 말 속에 은근히 자신을 내세우다 | 은근히 말하되 확실히 알게 하라 | 되로 받았으면 말로 갚아주라 | 말과 외모만으로는 미치지 못한다 | 말에도 호연지기가 있다 | 반전의 한 마디로 감동을 배가시켜라 |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제3편 지피지기知彼知己,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백 번 대화해도 위태롭지 않다
같은 물음, 다른 대답 |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하라 | 상대의 눈높이와 마음을 헤아린다 | 진리는 하나여도, 적용은 사람에 따른다 | 상대가 귀하게 여기는 것을 주라 | 꼭 필요한 가르침을 담는다 | 장점을 먼저 꺼내고, 가진 것을 칭찬하라 | 답을 주지 말고 질문으로 유도하라

제4편 언어유희言語遊戱, 유머와 감성으로 통하라
질질 끌지 말고 유머로 끝내라 | 허황된 말에는 더 허황되게 | 어려울수록 해학을 잊지 않는다 | 교만한 자 보내는 법 | 여유 있게 기지를 발휘하라

제5편 우화우언寓話寓言, 이야기로써 풍자와 교훈을 전한다
권위 있는 자의 힘을 업어라 | 감정이입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라 | 이미지로 간언하라 | 잘 아는 것으로 이야기하라 | 상징적으로 말해 호기심을 유발하라

제6편 이류이추以類而推, 비유와 인용을 활용한다
만인이 이해하는 언어로 통하라 | 비유로 깨닫게 한다 | 묶었다면 풀어주라 | 설득할 상대방의 말을 인용하라 | 한 걸음 물러서서 보게 하라 | 군자의 말을 인용한다 | 세상 모든 것이 스승이다 | 스스로 깨닫게 하라

제7편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으로부터 마음으로 말한다
사사로운 이익보다 마음 한 조각을 얻으라 | 통하는 건배사 | 명마보다 백락을 찾으라 | 꾸밈없이 진솔하게 격려한다 | 소리를 내지 않는 심중의 말이 들리는가 | 가슴을 뒤흔드는 한 수를 던져라 | 말이 아닌 것으로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제8편 일침견혈一針見血, 한 방에 핵심을 찔러라
사람을 제대로 쓰는 자, 천하를 얻는다 | 큰일을 앞두고 작은 예의에 연연하지 마라 | 궁지를 타개하는 비장의 한 수 | 잘못을 간언하지 않는 것도 잘못이다 | 침묵으로 대답하다 | 군자는 자신이 맡은 바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다른 곳을 두드려 깨닫게 한다

제9편 선행후언先行後言, 먼저 실천하고 그 다음에 말하라
부하를 친구이자 스승으로 모셔라 | 말보다는 쇼를 하라 | 작은 징조도 허투루 보지 않는 통찰 | 먼저 행동으로 보여라 | 소신대로 행동하다

제10편 일언천금一言千金, 사람을 살리는 말, 망하게 하는 말
같은 말도 다르게 말하라 | 생명을 살리는 한 마디 | 긍정의 말은 힘이 있다 |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라 | 변명하지 마라 | 모든 패를 다 내보이지 마라 | 망하는 말 두 가지 | 간사한 자의 말을 판단하라 | 만장일치의 치명적인 위험을 경계하라




추사선생 시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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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추사선생 시집. 3
저자/출판사 : 김정희, 서예문인화
쪽수 : 119쪽
출판일 : 2013-06-25
ISBN : 9788981459116
정가 : 14000

화시태제
영기
상원에 추령을 상언에게 보이다
제란
희롱삼아 제하여 달준에게 주다
강촌독서
태제를 대작하여 제화화에 차함
만세교 도중
이호민이 창수한 시권의 후면에 쓰다
부채에 써서 유생 치전에게 보이다
함관령 도중
석호의 배체를 희방한 절구
청어
내가 예전에 차던 갈천의 고폐를 병주에도 오히려 만지다
후호로 구경가는 자기를 보내다
울 밖에서 봄갈이를 보고 부질없이 써서 보서에게 보이다
천산을 내려와 절구를 짓다
홀로 앉아 벽을 사이한 여러 소년에게 보이다
세산
녹훤
황년에 술을 금하니 마을소년이 모두 떡을 사가지고 ?구경을 갔다
김생 우민에게 주다
백설조를 읊다
청성장인관에 모란이 있어 길이가 열 길이 되는 것은 대장군 수라
풍납의 수중 운에 희보하다
단양
토성의 촌거에 기제하다
차요선
요선의 동정 운에 화하다
연무당
급정
보리 타작 두 절구로 북청부사의 펴면에 부치다
초량
죽순
이진사가 토성에 돌아가니
성동피서
동정 송음에서 더위를 피하다
오수
입추
증풍선
계관화
전하
파리
칠석
해월정 아래 어촌
노련이 록산을 위하여 요승의 잘못 찾았다는 사설로써
촌사의 벽에 제하다
청계산 나무꾼이 영아를 얻었다기에 희작하다
상언에게 희차하다
산 그리는 것을 위하여 짓다
촌에 있어 병을 몹시 앓았는데
유군이 그 늙은이에게 공대하는 난반법으로써
축전선을 위하여 짓다
자하동
용산으로 돌아가는 범희에게 주필하여 주다
철원 윤생에게 주다
이구를 희점하다
빗속에 국화를 옮기다
관하에게 주다
차에 대한 이를 이미 쌍계사에 부탁하고
남 영추의 교거
풍기 이생 연묵에게 기증하여 시맹을 맺다
두강에서 유산과 운포를 위하여 짓다
관음사
옛 글귀를 그대로 써 혼허사를 위하다
중양 황국
나는 매양 잠이 적어 호사에서 탑을 빌었는데
칠석에 여러 소년과 희화하여 부질없이 여기에 쓴다
봉녕사에서 요선에게 써 보이다
희제하여 우담에게 보이다. 담이 지금 복숭아뼈에 종기가 났다
원효고사를 쓰다
만허에게 희증하다 병서
희롱삼아 아배의 희우에 차하다
즉사
써서주다
과천에 우거한 촌사
도망
대산 창렬에게 희증하다
눈이 개어 창이 밝으므로 철규의 부채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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