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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루 구름극장에서 또는 옛 노래의 숲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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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0:48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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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루 구름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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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어느 하루 구름극장에서
저자/출판사 : 조광희 , 김경남 , 이창원 그림/만화 · 김선우 엮, 단비
쪽수 : 255쪽
출판일 : 2013-06-05
ISBN : 9791185099101
정가 : 12000

1_ 어느 하루 구름극장에서
깊이에 대하여 이하석
어느 목수의 집 짓는 이야기 황학주
고시원에서 차창룡
서머타임 김이듬
구름극장에서 만나요 김근
오래된 여행가방 김수영
재킷을 입은 시인 이재훈
소금창고 박성우
심봤다 이홍섭
저무는 사람 이영주
빚 신해욱
ㄹ 성기완
토르소 이장욱
거짓말을 타전하다 안현미
전도섭 엄원태

2_ 뭇별들 사이에 누워 당신을 지켜볼게
내게 새를 가르쳐 주시겠어요? 최승자
사랑법 김은교
사철나무 그늘 아래 쉴 때는 장정일
피해라는 이름의 해피 김민정
물푸레 나무 김태정
가을밤 조용미
너무 아름다운 병 함성호
그녀의 입술은 따스하고 당신의 것은 차거든 최정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선운사에서 최영미
가는 길 김소월
알 수 없어요 한용운

3_ 풋물 같은 것에라도 젖어있으라
꼬막 박노해
민지의 꽃
정희성
교외 박성룡
닭의 하안거 고진하
추석 무렵 김남주
새벽편지 곽재구
벼 이성부
새 천상병
월훈 박용래
겨울숲을 바라보며 오규원
서정의 장소 장이지

4_ 밥 한 그릇 끓이는 촛불에 대하여
히브리전서 고정희
아파트인 신용목
양 오장환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김종삼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김수영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정재학
소녀의 꽃무늬 혁명 이기인
검은 TV와 신문의 날들 조동범
무허가 송경동
눈물 머금은 신이 우리르 바라보신다 이진명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이 사진 앞에서 이승하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서효인
아홉 시의 랭보 씨 이용한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이 책의 시인들
작품출전




옛 노래의 숲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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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옛 노래의 숲을 거닐다
저자/출판사 : 김용찬, 리더스가이드
쪽수 : 296쪽
출판일 : 2013-07-30
ISBN : 9788996484042
정가 : 13000

프롤로그 문학이 된 노래 ㆍㆍㆍ13
노래, 문학의 뿌리|노래로 불리는 한 시대의 목소리|노래는 나의 힘

1부 여러 갈래로 발전한 우리 옛 노래

향가, 우리말 시가를 열다ㆍㆍㆍ 27
한시에 대응한 우리말 시가|노래 때문에 결혼한 공주, <서동요> |놀다 와서 질투할까, <처용가>

고려가요, 살아남은 노래들ㆍㆍㆍ 39
사라진 노래들, 살아남은 노래들|직설적인 그리움을 보여주는 고려가요, <이상곡> |시름 잊고 청산에 살고자 하나, <청산별곡> |수탈에 저항하던 노래, <사리화>

경기체가, 새로운 노래의 형식을 열다ㆍㆍㆍ 49
고려 말부터 조선 중기까지 새로운 갈래를 열다|신진사대부의 풍류를 담아, <한림별곡> |변형을 거쳐 해체의 길로 들어서, <도동곡>

시조, 민족 고유의 정형시ㆍㆍㆍ 60
친숙하면서도 낯선 갈래| <하여가> 와 <단심가> 의 만남|강호시조를 대표하는 연시조, <어부단가> |향유층과 소재의 확대, 조선후기 시조

가사, 최소 형식의 풍부한 노래ㆍㆍㆍ 73
조선의 랩, 가사|조선 전기 강호 가사의 대표작, 정철의 <성산별곡> |다양한 내용을 담는 그릇이 되다, <우부가>

사설시조, 조선 후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ㆍㆍㆍ 84
사설시조, 길어지고 빨라진 노래|평시조와 사설시조, 뭐가 다를까?|그물처럼 넝쿨처럼 뻗어갈 사랑|내 서방 못되면 벗의 임이라도 되어|성의 욕망을 팔고 사고

2부 삶의 애환으로 부르는 노래

죽음이 갈라놓는 이별의 강가에서ㆍㆍㆍ 97
삶과 죽음의 만남|사랑하는 이가 떠난 후에|가신님을 어이할까|강물도 우는데, 나의 눈물이야

사랑은 큰데, 기다려 주시지 않네ㆍㆍㆍ 109
어버이 생각하는 마음|평생에 다시 할 수 없는 일|어머니 같이 사랑할 이 없어라|임금이 부모 같아야

시름에 겨워 노래를 만드니ㆍㆍㆍ 122
털어놓으면 풀어질까|답답하여 창을 열고, 시름에 창을 닫고|홀로 뜬 눈으로 임 그리워 부르니

매년 되돌아오는 그 노래ㆍㆍㆍ 133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다|달마다 그리운 님|희망과 액막이로 부르는 새해

여자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노래ㆍㆍㆍ 145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갇힌 규방에 한탄 소리만 자유로워|기다리다 배반당하니 살기 힘들 밖에

끝나지 않는 고통, 노래로 풀어볼까ㆍㆍㆍ 156
서민은 무엇으로 사는가|곤란(困難)한 노동이여, 공덕을 쌓아볼까|거친 밥일망정 부모님께 먼저 드리옵고|살던 곳 버리고 떠날 이유가 어찌 없을까

3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노래

임 떠난 자리에 노래가 남아ㆍㆍㆍ 171
남은 자의 회환|임 떠나 꾀꼬리가 부럽구나|가시는 듯 돌아오소서|한 번도 아니 쉬며 넘으리라

눈물이 흘러 강물이 마르지 않으니ㆍㆍㆍ 181
시간이 흘러 만난다 해도|천년의 절창, <송인(送人)> |강 건너면 새 꽃을 꺾을까 봐|나를 잡지 말고 지는 해를 잡아주오

그 이름을 부르다!ㆍㆍㆍ 192
존경하면 닮고 싶어지는 것을|노래로 남은 두 명의 화랑, 기파랑과 죽지랑|기녀의 이름이라 값싸다 할 것이냐

부부의 인연을 생각하며ㆍㆍㆍ 204
죽어도 함께 하고자|행상 떠난 남편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마음이 먼저 내게 와 알리는 게야|부부가 유별하니 금술이 좋아야|여승이여, 이 내말을 들어 보소

열정적인 욕망을 노래하다ㆍㆍㆍ 217
하늘이 부여한 본능을 어길 수 없다|조선의 금지곡, <만전춘별사> · <쌍화점> |성의 소재를 열다

4부 한 마음은 충성을, 한 마음은 자연을 부르는 노래

칼을 벼리어 나라를 구하고자ㆍㆍㆍ 231
국경넘는 위기 막고자|칭찬인가, 조롱인가|무인의 기개, 한글자로 역모가 되니|배 위에 올라 한탄하노라

강호(江湖)에 봄이 드니ㆍㆍㆍ 241
봄이 되면 마음도 여유로워|자연에 묻혀 노래하니|흥이 나거나 할 일이 많거나

또한 임금의 은혜로다ㆍㆍㆍ 251
폭군과 어진 임금의 차이|도솔가를 통해 위기를 넘다|악장, 임금을 칭송하다|봄 미나리 맛을 임금에게 보여드리고자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ㆍㆍㆍ 261
조화로운 삶을 위하여|이태백이 부럽지 않아|민속 성악곡인 잡가로 자연을 노래하다

꽃, 사랑·불변·변심·절개로 피어나다ㆍㆍㆍ 273
음악 따라 춤추듯 동백꽃 휘날리고|꽃을 꺾어 바치오리다|바위에 접붙인 돌 연꽃이 필 때까지|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지고|눈 속에 피어난 매화, 너로구나

달을 보며 마음을 전하다ㆍㆍㆍ 284
밤하늘의 별의 지도 역할을 하는 시대|달아, 너 가는 서쪽의 부처에게 말해다오|보고도 말하지 않으니 진정한 벗이로다|임의 얼굴이거나, 이태백과 놀거나 쌍화점> 만전춘별사> 송인(送人)> 우부가> 성산별곡> 어부단가> 단심가> 하여가> 도동곡> 한림별곡> 사리화> 청산별곡> 이상곡> 처용가> 서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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