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 36: 회화 또는 워낭소리 인생 삼모작의 이야기
로즈
2025-04-28 10:48
0
0
-
- 관련링크 : https://www.kdgmall.kr0회 연결
본문
간송미술 36: 회화

도서명 : 간송미술 36: 회화
저자/출판사 : 백인산, 컬처그라퍼
쪽수 : 308쪽
출판일 : 2014-12-24
ISBN : 9788970597805
정가 : 20000
편집자와의 대담
간송미술의 가치와 의미를 밝히다
01 신사임당 | 포도
우리가 아는 사임당의 이름에 가장 가까운 그림
02 이정 | 고죽
시련을 의지로 극복하고 탄생시킨 일세의 보물
03 이정 | 풍죽
세찬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선비의 절개
04 이정 | 문월도
은은한 달밤을 더욱 밝히는 맑은 정신
05 이징 | 고사한거, 강산청원
왕실과 사대부가 사랑한 궁중회화의 품격
06 조속 | 고매서작
세속의 명리를 버린 자유인의 자화상
07 김명국 | 수로예구
최소한의 획으로 끌어낸 마음속 선심
08 이명욱 | 어초문답
세상 이치를 논하는 현자들의 꾸밈없는 대화
09 윤두서 | 심산지록
현세구복적 상징 속에 숨겨진 애달픈 현실 인식
10 정선 | 청풍계
진경문화를 주도한 선비들의 자취가 스민 맑은 계곡
11 정선 | 목멱조돈
시와 그림으로 화답한 평생지기의 우정
12 정선 | 단발령망금강
30년간 그리고 또 그린 금강산의 아름다움
13 정선 | 풍악내산총람
실재보다 더 실재 같은 겸재 진경산수의 본질
14 정선 | 서과투서
노대가의 눈에 비친 따스한 일상
15 변상벽 | 자웅장추
동물 그림에서 이루어 낸 또 하나의 진경
16 유덕장 | 설죽
천재의 그늘에서 마침내 벗어난 노력가의 성취
17 조영석 | 현이도
조선 후기 풍속화의 본격적인 시작
18 심사정 | 와룡암소집도
세상이 버린 불우한 화가의 화흥
19 심사정 | 삼일포
관념산수에 진경화풍을 더하다, 조선남종화의 탄생
20 심사정 | 촉잔도권
화가의 인생을 닮은 험하고 아름다운 길
21 이광사, 이영익 | 잉어
입신양명으로 시작하여 효성으로 마무리된 그림
22 윤용 | 협롱채춘
고된 인생 속에 문득 스쳐 오는 봄바람
23 강세황 | 죽석
담백한 문인의 심의를 담은 묵죽화의 새로운 경지
24 강세황 | 향원익청
멀어도 좋지만 가까이 봐도 맑은 연꽃 향기
25 김후신 | 대쾌도
풍속화의 본질을 꿰뚫은 즐거운 그림
26 김홍도 | 마상청앵
‘단원다움’의 진면목
27 김홍도 | 황묘농접
교감의 순간을 포착하는 섬세하고 따스한 필치
28 김홍도 | 염불서승
삶과 예술, 예술과 종교의 혼연일체
29 김득신 | 야묘도추
나른한 일상의 정적을 깨뜨리는 한바탕 소동
30 신윤복 | 미인도
화가의 가슴속 가득한 봄기운을 풀어내다
31 신윤복 | 이부탐춘
혜원이기에 가능했던 파격
32 김정희 | 고사소요
단순함과 평범함 속에 감춰 둔 비범함
33 김정희 | 적설만산
추사의 글씨를 닮은 강인한 묵란
34 조희룡 | 매화서옥
매화 사랑으로 표현한 격정적이고 자유로운 정신
35 장승업 | 삼인문년
천재가 살던 시대를 아쉬워하다
36 민영익 | 석죽
조선 최후의 문인화가가 남긴 비바람 속 대나무
인덱스
워낭소리 인생 삼모작의 이야기

도서명 : 워낭소리 인생 삼모작의 이야기
저자/출판사 : 김성훈, 따비
쪽수 : 416쪽
출판일 : 2014-02-21
ISBN : 9788998439071
정가 : 16000
서문 4
1부·다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16
차라리 나를 처벌해달라 21
누구를 위한 농협 개혁인가 26
아 어찌할꼬, 쌀이 ‘웬수’가 되다니 30
동냥은 못 줄망정 쪽박을 깨서야 36
한·미 F TA에 황홀해하는 사람들 41
100년 만의 폭우를 겪으며 새로운 지도자를 대망한다 47
1998년, 2008년 그리고 2012년 54
대통령께 드리는 세 가지 당부 61
대기업만 살찌우는 농정 조직 개편안 67
박근혜 정부가 농촌을 살리려면(1) 70
박근혜 정부가 농촌을 살리려면(2) 79
복면녀와 귀농녀의 인권 86
갑오세 가보세 96
■인터뷰 농업, 농촌, 농민이 살아야 진정한 자주독립 국가다 102
2부·오고 또 올 후손들을 위한 농업
유기농이 하천을 오염시킨다는 어거지 110
국민을 실험용 쥐로 만들 것인가 115
유전자조작 농산물의 정치경제학 127
외국 미생물로는 유기농업 안 된다 134
사람 없는 농촌을 만들지 않으려면 139
대기업들이 농사지어 국민을 먹여 살린다? 147
유기농 혁명, 그것이 우리 미래다 155
유기농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일 162
쿠바의 길, 유기농업 165
3농 주도의 6차 산업론, 새로운 농정 패러다임 173
4천 년의 농부, 유기농업의 원류 184
한식 세계화의 기본조건 190
■대담 한국 유기농, 농민과 소비자의 공생을 찾아 196
3부·민초(民草) 편에서 살기, 참 어렵네요
내 인생의 첫 수업 204
생협 운동에 대한 추억 209
경실련의 20년, 우리 사회 미래의 200년 216
방역은 강력하게, 보상은 파격적으로 ─ 2000년 구제역 사태의 추억 223
김대중 대통령의 농업·농촌·농민 사랑 227
앵무새 강단 경제학자들 238
내가 가장 후회하는 일 243
무참히 짓밟힌 나그네의 ‘순정’ 247
언론이 정도를 벗어나면 253
이견이 없는 사회 256
농민·농업 편에서 살기, 참 어렵네요 261
■인터뷰 소비자정의 운동으로 삶의 오모작을 일군다 267
4부·인생살이는 가볍게, 먹을거리는 바르게
한가위 같지 않은 슬픈 보름달 282
남북 공동사업, 성공담과 실패담 287
남북에 서로 좋은 농림수산 협력 사업 295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미망 302
올바르게 먹고 건강하게 살려면 306
엿장수의 맛뵈기론 ─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315
‘정치’가 아닌 ‘문화’로 치유해야 321
엄습하는 지구촌 환경 재앙 332
부처드 가든에서 생각하는 참살이 인생 336
워낭소리, 인생 삼모작의 이야기 341
새해 모두 ‘유쾌한 농민’이 되자! 346
■인터뷰 역지사지할 능력 없는 사람, 외교·통일에서 손떼야 352
5부·續 나의 삶, 나의 생각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의 ‘관료들과의 전쟁2’ 9개월 362
난형난제, 김성훈 농림부 장관과 김성호 조달청장 390
■인터뷰 환경 생태계, 농촌·농민과 함께해온 농업경제학자, 김성훈 397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