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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지 않아! 또는 나는 시를 모른다

시니
2025-04-13 21:35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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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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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공평하지 않아!
저자/출판사 : 스테파니 블레이크, 한울림어린이
쪽수 : 32쪽
출판일 : 2018-09-21
ISBN : 9791187517610
정가 :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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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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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는 시를 모른다
저자/출판사 : 김정배, 지식과감성
쪽수 : 129쪽
출판일 : 2019-02-01
ISBN : 9791162754962
정가 : 12000

책을 펴내며

[1부 질투가 스민 질문만 하지 않았더라면]
안상학,「얼굴」_ 쪼그리고 앉아야만 볼 수 있는 얼굴들
김유석,「뱀의 문장을 쓰는 가계」_ 내 몸에도 차가운 피가 흐른다
김명인,「독창」_ 찌꺼기까지 기꺼이 받아 마실 어떤 비굴함으로
구상,「가장 사나운 짐승」_ 질투가 스민 질문만 하지 않았더라면
함성호,「미치겠네」_ 아무리 악을 써대도 눈길조차 주지 않는 세상
유병록,「습관들」_ 내 삶을 소유하고 있던 타자들의 습관
이상,「거울」_ 삶 자체가 난해하고 기묘하기 때문
길상호,「도무지」_ 우리의 생을 옥죄며 달려드는 것들
기형도,「질투는 나의 힘」_ 상념과 질투로 가득 찬 마음 공장

[2부 우리의 마음을 절실하게 파고드는 것들]
현택훈,「당신의 일기예보」_ 오늘의 운세에 마음 머물러 있을 당신
차창룡,「찜질방」_ 지구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산 무덤
이현승,「병간」_ 자신의 상처는 스스로 위로받을 때 치유된다
박판식,「윤회」_ 당신과 나는 애초부터 하나이거나 둘이었다
정양,「이별」_ 이별이라는 행위가 몸에서 멀어질수록
유홍준,「사람을 쬐다」_ 곰팡이 핀 몸으로 아직도 사람을 그리워하듯
황지우,「너를 기다리는 동안」_ 우리의 마음을 절실하게 파고드는 것들
강윤미,「너와 나의 큐레이터」_ 서로의 감정을 눈여겨볼 줄 아는 마음
신미나,「싱고」_ 불에 타지 않는 어떤 기분들


[3부 참으로 고요한 그 박장대소]
전동진,「수화」_ 참으로 고요한 그 박장대소
이옥,「폭설3」_ 꼽냐, 꼬우면 군대 빨리 오든가
김종삼,「장편2」_ 누구보다 당당했던 거지 소녀
윤성학,「구두를 위한 삼단논법」_ 모든 흔적은 주름이 증명한다
정호승,「산산조각」_ 자신만의 결핍을 완성한다는 것
김정배,「라일락꽃 피고 질 때」_ 라일락꽃 피고 질 때 나는 태어났다
나희덕,「방을 얻다」_ 마음이 사는 빈방에 마음으로 세 들어 살기
여태천,「스윙」_ 타자는 공을 보고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는다
유하,「연애편지」_ 학교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쿵푸

[4부 딱 그만큼의 햇살과 한 줌의 바람]
강태승,「칼의 노래」_ 칼은 죽음보다 견고하다
정용화,「주파수」_ 딱 그만큼의 햇살과 한 줌의 바람
조용미,「소나무」_ 상처나 절망을 의연하게 감내하는 소나무
문성해,「깨지지 않는 거울」_ 깨진다는 것은 자기를 완성하기 위한 수단
김형미,「등꽃」_ 등꽃의 자주색은 상처를 견딘 흔적이다
유강희,「억새꽃」_ 그저 뒤엉킨 실타래 같은 억새꽃을 바라보며
홍철,「꿈 곁에서」_ 그래도 꿈은 꿈이다
안도현,「공양」_ 물질과 마음의 경계를 두서없이 허물어트리고
이광,「물불」_ 여자는 여자를 버리는 순간 여자가 된다

[5부 명함에도 명함이 필요한 시대]
문정희,「강」_ 웃고 떠드는 사이 슬픔은 기쁨이 되고
안성덕,「몸붓」_ 참빗과 좀약 그리고 고무줄을 사는 이유
이문재,「산책로 밖의 산책」_ 진정한 삶의 리듬과 사유의 자유를
박태건,「저수지의 개뼉다귀」_ 유독 어디서 굴러먹던 개뼉다귀의 감정
손택수,「눈이 삐다」_ 내가 눈이 삐었지
기형도,「소리의 뼈」_ 소리의 뼈라 할 수 있는 침묵
함민복,「명함」_ 명함에도 명함이 필요한 시대
이선,「21그램」_ 21그램을 제외한 내 몸의 무게
박철,「진설비 돈 갖다 주기」_ 외상값을 갚는 일조차 일이 되는 사내

시 작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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