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또는 몸젠의 로마사. 4: 희랍 도시국가들의 복속
시니
2025-04-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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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도서명 :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저자/출판사 : 박영규, 김영사
쪽수 : 376쪽
출판일 : 2019-02-08
ISBN : 9788934985099
정가 : 15000
들어가는 말 | 18세기 르네상스의 트로이카 정채정
1장 정채정 트로이카의 운명적 만남
정조와 18세기 르네상스 | 정조와 정약용의 첫 만남 | 정조와 채제공의 2대에 걸친 운명적 만남 | 채제공과 정약용의 남다른 인연
2장 미치광이 세자의 아들, 이산
천비의 아들 영조의 생존 투쟁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단어, 아버지 | 아들을 미치게 만든 아버지, 영조 |
뒤주에 갇혀 죽은 미치광이 세자 | 광기에 사로잡힌 난폭한 가부장 | 남편을 버리고 자식을 택한 혜경궁 홍씨 |
아버지의 죽음을 목도한 열한 살 소년 | 효장세자의 양자가 된 세손 이산 | 영조의 혹독한 제왕교육 |
조정을 장악한 화완옹주와 정후겸 | 위기에 처한 세손 | 북망산으로 떠난 영조와 왕위에 오르는 정조
3장 남인의 새로운 희망으로 부상한 채제공
사림의 동서 분열과 붕당정치 | 남인과 서인의 처절한 권력 투쟁 | 이인좌의 난과 역적 집단으로 몰린 남인 | 영조의 탕평책 |
남인의 새로운 기대주 채제공 | 내치려는 노론, 곁에 두려는 영조 | 채제공의 정치 성향 | 도승지에 올라 세자를 구하다 |
채제공의 외로운 정치 투쟁
4장 세도재상 홍국영과 정조의 정치 책략
정조 즉위의 최대 공신 동덕회 4인방 | 속전속결로 이뤄진 정적 제거 | 홍국영에게 모든 권력을 몰아주다 |
정조가 홍국영을 앞세운 진짜 이유 | 정조 암살 미수 사건 | 스스로 물러나는 홍국영 |
홍국영의 죽음 뒤에 숨은 정조의 또 다른 얼굴
5장 채제공과 남인의 처절한 정치 투쟁
정조의 정치 혁신 3단계 | 정치 혁신 파트너 | 노·소론의 채제공 죽이기 | 채제공 구하기에 나선 김복인 |
드디어 정승으로 발탁된 채제공 | 3당 체제의 토대를 마련하다 | 정계에 진출한 정약용 | 남인의 본고장 영남 |
채제공 독상 체제 | 윤구종 사건과 영남 유생들의 만인소 | 남인의 리더로 부상한 이가환 | 이가환을 경계하는 노론 |
영의정에 오르는 채제공
6장 정치 혁신의 새로운 암초, 천주교
천주교에 빠져든 남인 유학자들 | 을사추조적발 사건 | 진산의 흉흉한 소문 | 부모의 위패를 불태운 두 선비 |
최초로 사형된 천주교도 | 홍낙안의 고발 | 정조와 채제공의 입장 | 이승훈의 삭직과 권일신의 죽음
7장 정조의 혁신 기구와 새로운 정책
정치 혁신의 발판 규장각 | 왕권 강화의 상징 장용영 | 금난전권을 폐지한 신해통공 | 서얼 차별을 완화하다 |
공노비 해방의 토대 마련 | 북학의 수용과 융성 | 문체반정과 정조의 자기모순
8장 정조의 염원을 담은 신도시 화성
수원에 현륭원을 조성하다 | 번영을 위한 준비 | 재탄생한 수원 | 정약용의 화성 설계 | 조선 성곽의 백미 화성 |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벽돌 성 | 화성 안팎의 시설
9장 채제공의 만년과 정약용의 낙향
채제공의 상소와 금등지사 | 모든 것이 정조의 연출 | 탕평정부의 재구성 | 궁지에 몰린 남인 | 쓰러진 남인의 거목 |
고향으로 돌아가는 정약용
10장 절대군주를 꿈꾼 정조의 밀찰정치
밀찰의 기원과 뒷거래정치 | 정조의 민낯 | 심환지가 남긴 밀찰의 의미 | 노론 벽파를 중용한 이유 |
정조는 밀찰로 어떤 일을 하려 했을까? | 정조의 죽음에 얽힌 의문과 진실
11장 유배지에서 꽃핀 실학의 최고봉 다산
신유박해와 남인의 몰락 | 유배지에서 쓴 첫 책 《촌병혹치》 | 다시 살아남아 다산으로 | 다산의 기념비적 저작들 |
고향에서 보낸 여생
몸젠의 로마사. 4: 희랍 도시국가들의 복속

도서명 : 몸젠의 로마사. 4: 희랍 도시국가들의 복속
저자/출판사 : 테오도르 몸젠, 푸른역사
쪽수 : 428쪽
출판일 : 2019-02-28
ISBN : 9791156121305
정가 : 22000
옮긴이 서문
제8장 지중해 동부와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
지중해 동부 희랍권|대제국 마케도니아|아시아|이집트|소아시아의 군소국가들|소아시아의 켈트족|페르가몬|희랍|아테나이|아이톨리아|아카이아|희랍계 도시국가들의 연맹|마케도니아의 왕 필립포스|마케도니아와 아시아가 이집트를 공격하다|로도스 동맹과 페르가몬이 필립포스를 대적하다|로마의 외교적 개입|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 준비와 그 명분|전쟁의 속개|로마에 의한 선전포고|로마의 동맹국들|로마의 마케도니아 상륙|로마군의 마케도니아 침공|로마인의 귀환|필립포스가 아오오스에 진을 치다|필립포스가 템페계곡으로 쫓기다|아카이아가 로마 연합군에 가담하다|강화의 실패|필립포스가 테살리아로 진군하다: 퀴노스케팔라이 전투|강화의 예비|마케도니아와의 강화|희랍의 해방|스파르타와의 전쟁|스파르타 문제의 해결|희랍 문제의 최종적 해결|마무리
제9장 아시아의 안티오코스 전쟁
안티오코스대왕|로마와의 곤란한 관계|안티오코스의 전쟁 준비|로마에 대한 아이톨리아의 음모|안티오코스와 로마의 단교|군소 세력들의 태도: 카르타고와 한니발|군소 세력들의 태도: 소아시아의 국가들|군소 세력들의 태도: 마케도니아|군소 세력들의 태도: 희랍의 도시국가들|희랍에서 안티오코스의 활동|로마 군단의 상륙|테르모퓔라이 전투|희랍을 차지한 로마|로마가 아시아로 진출을 준비하다|아스펜도스 해전|뮈온네소스 해전|아시아 원정|로마의 헬레스폰토스 통과|마그네시아 전투|강화조약 체결과 소아시아 켈트족 원정|아르메니아|카파도키아|비튀니아|자유 희랍도시들|페르가몬왕국의 확대|희랍문제 처리 중 아이톨리아와의 분쟁|마케도니아|아카이아|아카이아 애국당|아카이아와 스파르타 간의 분쟁|한니발의 죽음|스키피오의 죽음
제10장 제3차 마케도니아 전쟁
로마에 대한 필립포스의 불만|필립포스의 말년과 최후|페르세우스왕|마케도니아의 자원|반(反)로마 연합의 시도|바스타르나이족과 겐티오스|코튀스|희랍 민족 당파|페르세우스와 로마의 균열|전쟁 준비|전쟁의 시작|로마군의 테살리아 침공|해이했던 전쟁 수행의 실패|군기 문란|마르키우스가 템페 고개를 통해 마케도니아에 진입|파울루스|퓌드나 전투에서 페르세우스가 포로로 잡힘|겐티오스의 패배|로마에 의한 마케도니아 해체|일뤼리아 붕괴|코튀스|희랍인들의 굴욕, 페르가몬의 처리|로도스의 굴욕|쉬리아-이집트 전쟁 개입|희랍에서 있었던 공안 조치|로마와 그 속국들|로마의 이탈리아 내부 정책과 외부 정책
제11장 통치자와 피통치자
새로운 당파들의 형성|구귀족에 있던 신귀족의 맹아|문벌-평민 귀족|원로원을 차지한 신귀족|기사 백인대를 점령한 신귀족|극장에서의 계급 분리|신귀족의 버팀목이 된 호구감찰관직|신귀족의 의사에 따른 국제의 재편, 부족한 정무관 수|민회에서의 정무관 선거|집정관과 호구감찰관 선거에 대한 제한|문벌정치|귀족 정부와 내치|행정의 쇠퇴|군대의 기율과 사법제도의 운영|재정의 운영|이탈리아 신민, 수동 시민|항복 외인|동맹|라티움인|로마 시민권 취득이 더 어려워짐|속주들|속주 총독의 지위|속주와 총독에 대한 원로원의 감시와 감독|반대당파|로마시민체의 성격|도시 폭민의 흥기|다중의 체계적 부패와 곡물의 배분|축제|전리품의 낭비|전사 정신의 몰락|엽관|개혁당파와 카토|경찰 개혁|토지 분배|병역 관련 개혁|백인대 개혁|개혁 노력의 결과|선동|독재관직의 폐지|공동체에 의한 사제 선출|전쟁과 행정에 대한 민회의 개입|재정에 대한 민회의 관여|민회의 무력화|정부의 해체
제12장 토지경제와 화폐경제
로마의 경제|농장 경제의 규모|농장 관리의 대상|농업과 목축|노예|다른 일꾼들|경제 정신|소농 경작|목축|해외 곡물의 경쟁|이탈리아 곡물의 가격|로마 농업의 몰락|농민의 몰락|올리브·포도주 재배와 목축|화폐경제|대부업|도급업자들의 투기|상공업|노예의 업무관리|로마 상거래의 범위와 화폐|로마의 부|상인 정신|회사들|자본 귀족|로마 자본주의 발전의 취약성|자본가들에 관한 평판|농업에 대한 자본주의 체제의 반응|이탈리아의 발전|인구 절벽
제13장 신앙과 관습
로마적 엄격성과 자부심|로마의 장례식|희랍의 새로운 영향|정치 영역의 헬레니즘|로마의 신앙심|종교 관련 지출|신학|경건하지 못한 정신|민족 토착 미신과 외국 미신|퀴벨레 숭배|바쿠스 숭배|억압책|관습의 엄격함|새로운 문화|사치|유흥의 폭증
제14장 문학과 예술
언어 지식|연극과 희랍의 영향|로마 문학의 발흥|리비우스 안드로니쿠스|연극|관객|희극|아티케 신(新)희극적 성격|로마 희극에 끼친 희랍 영향|정치적 중립|로마 희극 구성의 특성|줄거리의 구성|로마의 야만|운율 취급|무대 장치|미적 결과|나이비우스|플라우투스|카이킬리우스|도덕적 효과|민족 희극과 티티니우스|비극과 에우리피데스|로마의 비극|비극의 도덕적 효과|민족 비극|낭송문학|사투라|나이비우스의 운문 연대기|엔니우스|산문 문학|역사 기술|로마의 기원사|초기 역사|당대사|연설 문학과 서한 문학|타민족의 역사|역사의 무비판적 취급|학문|문법|수사학과 철학|의학|수학|농업과 전쟁술|법학|카토의 백과전서|로마 문학의 성격과 지위|희랍적 문학|민족주의적 반대|건축|조형예술과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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