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왜 그림을 그릴까 또는 걷는 자의 대지 . 2: 길과 글 사이에서
시니
2025-04-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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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이들은 왜 그림을 그릴까

도서명 : 아이들은 왜 그림을 그릴까
저자/출판사 : 메릴린 Js 굿맨, 책과함께
쪽수 : 240쪽
출판일 : 2019-04-30
ISBN : 9791188990344
정가 : 16500
들어가며
왜 그리는가
1. 아이들에게 그림이란 무엇인가
2. 그림에 나타난 아이의 성장
3. 그림에 나타난 아이의 생각
4. 어디서 비롯된 장면일까
5. 폭력적인 장면을 그리는 아이
6. 그림 속 상징물
언제 그리는가
1. 걷기, 말하기, 그리기
2. 로웬펠드의 미술 발달 단계
3. 말키오디의 미술 발달 단계
4. 1단계: 난화기
5. 2단계: 기본적인 형태
6. 3단계: 사람 형태와 초기 도식
7. 4단계: 다양한 도식의 발달
8. 5단계: 사실주의
어떻게 그리는가
1. 마음껏 그릴 수 있는 환경 만들기
2. 아이를 위한 가구와 공간 마련하기
3. 어떤 도구를 고를까
4. 아이에게 일러줄 것들
5. 충분한 기다림
6.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7. 창의력을 죽이는 활동
8. 디지털 시대의 미술 활동
9. 아이와 함께 미술관 가기
전국 주요 미술관 사이트
감사의 말
참고문헌
걷는 자의 대지 . 2: 길과 글 사이에서

도서명 : 걷는 자의 대지 . 2: 길과 글 사이에서
저자/출판사 : 하창수, 전망
쪽수 : 592쪽
출판일 : 2019-05-10
ISBN : 9788979735031
정가 : 35000
길과 글 사이에서
제1부 역사와 인물
최치원과 버스기사, 장지壯志와 일상
황소와 유거용, 싹쓸이와 석과불식碩果不食
이색, 산책길과 벼슬길
정도전, 청운의 길
김시습, 백운의 길
박인로, 청산의 길
이순신, 무도武韜의 길
정약용, 문도文韜의 길
곽재우, 문무와 양생의 길
홍대용, 하늘의 길
박지원, 땅의 길
장보고, 바다의 길
신채호, 역사의 길
김구, 실천의 길
윤선도, 자연의 길
김정희, 학예의 길
정지용, 시의 길
홍명희, 역사소설의 길
주세붕, 교육의 길
박연, 음악의 길
조식, 처사의 길
김정호, 지도의 길
김유정, 해학의 길
채만식, 풍자의 길
제2부 일상과 인간
노후와 고독
취객과 심중
국토와 관리
자족과 자랑
정성과 배려
부부와 취미
장애와 극복
노동과 소외
먼 길과 시선
졸음과 운전
생활과 대화
생계와 여가
노인과 병원
기사와 해설
기사와 불만
식당과 식구
농경과 습성
이면裏面과 이면異面
세대世代와 세태世態
드라마와 스포츠
몰카와 영화
자전거 경주와 패러글라이더 시연
제3부 자연과 생명
외눈박이 강아지, 우리 집에 와 십 수 년을 살다 간
다람쥐, 개구쟁이 아이와 진 배 없는
청설모/족제비, 다람쥐에게 밀려나 미움 받기도 하는
두루미/학, 유장하고 고결한 삶을 자극하는
뱁새/개개비, 가볍고 빛나는 순간을 사는
원앙, 금슬 좋기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후투티/물떼새, 인디언 추장의 모자를 쓴
도요/가마우지/호랑지빠귀, 각자에게 맞는 생명을 구가하는
새의 사체, 자동차와 비행기가 원망스러울
물고기①, 유유히 헤엄치다가 재빨리 도망가기도 하는
물고기②, 낚시꾼과 새들에게 협공 당하는
목 베이고 팔 잘린 나무들, 비명을 듣지 못한
느티나무/회화나무, 정자나무가 되어 오래 사랑을 받은
팽나무와 노거수, 인간이 누리지 못하는 세월을 사는
사과나무, 지구 멸망 때까지도 살아남을
명자나무/붉나무, 몸종이 되고 망자의 지팡이도 되는
오리나무, 이정표를 대신하기도 한
졸참나무, 참나무 중 유일하게 꽃을 본
진달래, 겨울 산에 봄을 실어다 주는
찔레, 가시로 스스로를 지킨다고 하여
감자꽃, 일부러 꽃을 피워 오랜 은혜를 갚는
달개비, 대나무 대신 사랑을 받기도 한
도라지, 척박한 땅을 환하게 밝히는
맨드라미, 닭이 환생한 듯한 벼슬을 단
봉숭아, 손톱에 꽃물들이던 시절을 품은
엉겅퀴, 강하고 외로운 꽃으로 살아가는
질경이, 질긴 생명력으로 낮게 살아가는
코스모스, 나비의 혼이 되어 바람에 흔들리는
제4부 사물과 의미
급수탑, 기차의 역사를 지키고 서 있는
물레방아, 곡식을 찧다가 이젠 장식이 된
다리, 건너게 해주거나 건너지 못하기도 하는
가로등, 지친 일상의 귀가를 비춰주는
간판, 소리 없이 소리치나 잘 들리지 않는
플래카드, 현장의 표정을 볼 수 있게 해준
원전,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폐가, 사람이 떠나버려 텅 비고 쓸쓸한
폐교, 아이들이 떠나고 나무와 풀만 무성한
폐업, 거주와 교육의 토대인 노동이 멈춘
폐역, 속도와 효율에 버려진
나루, 철로와 도로에 밀려 사라져 간
터널, 감각과 인식을 따로 놀게 하는
어도, 드러나 거슬러 오르기 힘들게 된
수로, 또 하나의 생태계가 사라져 아쉬운
묘소, 사자의 감옥인가 안식처인가
산, 영산과 인자요산을 떠올리게 하는
강, 열망과 사연을 안고 흐르다 황천까지 이르는
포구, 항구로 번성을 넘기고 사라져 간
펜션, 끝없이 진화하여 어디로 갈 것인지
허수아비, 참새와 놀기도 하고 벼논을 떠나고 싶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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