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대표시선 45(2018) 또는 우리집 일기예보
시니
2025-04-13 21:35
6
0
-
- 관련링크 : https://www.kdgmall.kr0회 연결
본문
문파대표시선 45(2018)

도서명 : 문파대표시선 45(2018)
저자/출판사 : 지연희 , 백미숙 , 박하영 , 탁현미 , 임정남 외, 코드미디어
쪽수 : 280쪽
출판일 : 2018-09-03
ISBN : 9791186104934
정가 : 12000
발간사 | 지연희
회장 인사 | 임정남
시인 소개
불현듯 일어서는 꽃의 함성 | 지연희
빛, 혹은 안개 / 가뭄 / 나무가 / 그녀가 / 개벽
영롱한 빛을 발하는 내 영혼의 촉수 | 박하영
불망의 5월 / 어두워야 피어나는 것들 / 저물녘 /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 빨래 널기
언제나 젖어서 아픈 청춘 하나가 있다 | 송미정
그해 여름 / 봄날은 간다 / 여수에서 / 돌아오지 않는 계절 / 비가 내리면
다 지워진 태양이 미안한 듯 검은 몸을 사린다 | 전영구
남양 성지 / 蓮 四季 / 검은 노을 / 봄, 비 / 소외
그대들의 향연이 끝나려는 이 새벽이 아깝기만 하다 | 장의순
흰 달 / 매미-1 / 모래 / 소리의 향기 -1 / 하늘의 뿌리
온몸이 벽이 되어 넘어가고 있다 | 김안나
거르는 법 / 나이를 먹는다는 건 / 반쪽 / 벽이 되어 / 간격
우린 서로 아무 말도 못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 한윤희
그 바닥 / 검은 숲, 된바람 / 바람 크로키 / 새벽 세 시, 라면을 끓인다 / 풍란에 취한 밤
화살처럼 봄은 달아나 버렸어 | 백미숙
겨울나무 / 귀향 / 길 잃은 계절에 / 두루마리 화장지 / 때로는, 그래도
공간 속에 머물다 다가온 매캐한 이름 냄새 | 최정우
가로등 불빛을 걷는다 / 그림자놀이 / 바라보는 / 빛을 지우고
나는 사라져도 너는 남을 맹세의 발자국 | 김태실
A4-3 / A4-4 / A4-5 / A4-6 / A4-7
저무는 바닷가 정겨운 풍경 하나 | 박서양
숟가락 / ‘두만강 푸른 물에 오는 봄은 곱상이라네’ / 혼자 부르는 노래 / 돌연사에 관하여 / 데이트
씻어내지 못한 얼룩 줄지어 일어서는 | 전옥수
능소화 지고 / 시그널 / 포맷하다 / 그 사이 / 또각또각
여백의 허공은 오래도록 잠들지 않았다 | 홍승애
동지 보름 / 밤하늘에 트럼펫 / 오늘 / 일출 / 잔영
같은 꿈 꾸고 있는 겨우살이 | 양숙영
숯불 / 달무리 / 산까치 / 겨우살이 / 가을앓이
한 구름 한 조각 웃고 있는 듯 | 탁현미
왠지, 그냥 / 여름 속을 걷다 / 개사철쑥 / 그냥, 우두커니 서서 / 달리고, 달리는 아이
분신의 꽃무늬 그리다 버려진 껍데기 | 허정예
꽃모종 / 껍데기 / 시 쓰기 / 초여름 / 주름 꽃
그렁그렁한 꽃물이 뚝뚝 흐른다 | 임정남
아서라! / 담쟁이 / 여름 꽃 / 또! 가을이 / 생강나무
환히 웃고 있는 어머니 얼굴이 보인다 | 이순애
근사치 / 여름밤 / 여름 가뭄 / 화합 / 흰 눈이 쌓이던 날
가느다란 목선은 누구의 선물이더냐 | 엄영란
사슴 / 제비꽃 / 용주사 마당 / 詩講 아침 / 9월 은행잎
도시의 빛과 그림자 세월에 묻고 가는 길손 | 김좌영
아침 꽃밭 / 노을빛 날개 / 길손 / 얼룩진 고향 / 소각로
그대의 달콤한 목소리 심장이 아리게 뜨거워진다 | 김옥남
청보리밭 / 바닷가에서 / 비 오는 날이면 / 바다 그리고 갯바위 / 머물 수 없는 집
심판 뒤의 초대장 선명한 엽서 | 박진호
봄소식 / 오피니오 베헤멘스 / 일생 / 깨달음(覺) / 정염귀천
반은 산으로 가고 반은 바다로 가고 | 부성철
섬, 4월의 바람 / 숟가락 / 겨울비 / 떨어트리다 / 거울의 추억
그와 나의 잔디밭이었을 뿐 | 채재현
하루가 길다 /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 그 많던 날들 / 흙 / 하얀 밤
일렁이며 간다 기다림 없는 둥지 향해 | 박옥임
7월 어느 날 / 구겨넣다 / 그 순간 / 비에 젖어 / 산소 가는 날
멀어지는 물소리에 내가 지워지고 있습니다 | 이춘
낙서 / 3월의 첫비 / 갈숲에는 / 상춘 / 처마 끝에는
너와 나의 사랑이 그새 뿌리를 내리고 있었나 봐 | 김복순
비 오는 날 / 시곗바늘 한 바퀴 / 볼 때마다 / 고통의 시작은 / 갚을 길 없는 난
가슴과 가슴으로 엮여 온 누리에 메아리로 흐른다 | 임종순
도토리묵 / 벽화 마을 / 대관령 선자령 / 시비 걸고 싶다 / 오월은 왕관을 쓰고
하얀, 풍경 속 맑은 상념의 음율 | 김용구
눈 내리는 겨울 풍경 / 달에 비치는 마음 / 우체부 아저씨 / 마닐라 여행 / 가을 하늘
어느새 여름 지나 생을 정리할 때 | 김문한
빛이 있기에 / 눈물 / 콘크리트길에 핀 꽃 / 이심전심以心傳心 / 울지 않는 낙엽
만삭을 두려워하지 않는 새날로 밝아진다 | 김건중
편안할 안安자에 대한 되새김 / 아는 만큼만 보인다 / 갈증 / 가을은 가고 / 초승달
대지 적시는 이슬비 먹고 은빛 반짝이는 잎들 | 김용희
태양빛 프리즘 / 치자나무 / 소리 마시다 / 돌절구 속의 얼음 2 / 소금쟁이
재잘 재잘 입봉터진 꽃들의 향연 | 정정임
봄의 소리 / 다이어트 / 사랑 느낌 / 공사 중 / 세월
파도는 할퀴고 세월은 수평선을 넘는다 | 이주현
그 집 앞 / 모래알은 슬프다 / 산소 같은 사람 / 우표 없는 엽서 / 초승달
하늘 향해 내딛는 새싹의 힘찬 발자국 소리 | 원경상
동맥경화 / 부활 / 봄비 / 새봄이 온다 / 아버지 노을
마주하는 눈빛 꺼스럭 꺼스럭 슬쳐대던 반생 | 윤정희
겉늙는 아이 / 그에 젖어 / 어버이날에 부쳐 / 엄마의 골무 / 튀밥 튀던
사랑이 가득, 눈물이 가득했었지 | 심웅석
오월에 / 詩는 어디에서 오는가 / 산청고을 감나무 / 꽃 / 발자국
빈 방울 소리 가득한 사랑이라는 이름 | 장선희
석류 / 괴물 / 귀띔 / 거리 / 스며들다
두고 온 이웃이 그리운지 자꾸만 창가로 손을 뻗는다 | 윤영례
강나루 / 함박눈 내린 날 / 담쟁이 / 서낭당 / 살살 달래란다
그저 한없이 한없이 걸어가고 싶다 | 이개성
4월의 연두 바다 / 한없이 걸어가고 싶다 / 추억이 담긴 벤치 2 / 당신의 초상화 / 백일홍
젓가락처럼 나란히 햇빛 사이를 걸어간다 | 윤복선
단상 / 달콤한 시간 / 봄날은 / 차를 끓이면서
불빛 없는 등대는 흐느낌이다 | 강신덕
초인종 소리 / 불빛 없는 등대 / 다가온 계절 / 하얀 가운의 의사 / 맛의 그리움
힘들여 왔다가 홀연히 가고 있는 봄 | 이중환
겨울비 / 나의 밤 / 낙엽을 보며 / 명자꽃 / 유리창을 닦는다
발가벗은 몸 꿈꾸듯 눈 속에 묻힌다 | 제인 허
새벽 2시 / 백의 / 행복한 눈물 / 해갈 / 過(과)
또 노을 속에서 눈 뜬다 | 정건식
시장사람들 / 바람의 길 / 봄비가 / 배낭의 투정 / 노을 속에서
우리집 일기예보

도서명 : 우리집 일기예보
저자/출판사 : 하세가와 요시후미, 책속물고기
쪽수 : 40쪽
출판일 : 2019-03-18
ISBN : 9788994621104
정가 : 13000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