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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의 목소리들 또는 조선을 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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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0:48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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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의 목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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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저잣거리의 목소리들
저자/출판사 : 이승원, 천년의상상
쪽수 : 308쪽
출판일 : 2014-04-14
ISBN : 9788996870685
정가 : 17000

■ 지은이의 말

프롤로그 시사만평으로 읽는 대한제국 사람들의 목소리

1장 무당과 점쟁이―권모술수의 달인들
시사만평 1. 혼란한 시대, 백성들은 신神을 원한다

2장 스캔들―권력자의 성적 문란과 도덕적 해이
시사만평 2. 이완용과 며느리의 불륜, 민중의 상상력이 빚어낸 스캔들

3장 사생활―나는 부끄럽지 않다?
시사만평 3. 마귀 신문을 처단할지어다

4장 성병―성생활도 국가가 관리해드립니다
시사만평 4. 연극장, 화류계의 메카

5장 통변―인명살상, 재산탈취, 동포학대, 뇌물토색
시사만평 5. 법률 브로커가 등장하다

6장 만민공동회―백정과 신기료장수가 꿈꾼 세상
시사만평 6. 동포여, 소년 한국을 건설하자

7장 도박―화투를 치다 삼십육계 줄행랑?
시사만평 7. 재테크의 달인들, 황실 재산을 스리슬쩍 빼돌리다

8장 청결―목욕탕, 이발소, 하이타이의 탄생
시사만평 8. 몸,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9장 생계형 협력자―‘한일합방’을 꼭 이뤄주세요
시사만평 9. 일제 협력 단체 하나쯤 만들어야

10장 사진―렌즈는 어린이의 눈알이다
시사만평 10. 황제가 순행하는 길에 태극기 휘날리고

11장 개 규칙―민보국 행차시다 길을 비켜라
시사만평 11. 앞으로는 똥에도 세금을 매기겠노라

12장 정신병―넋 나감과 넋 들어옴
시사만평 12. 경성고아원, 자선사업은 돈벌이일 뿐

13장 추첨―경품을 탐하게 하라
시사만평 13. 박물관과 박람회, 문명개화 제일이니 어서어서 가보시오

14장 일본 관광단―그 모양 원숭이와 같네
시사만평 14. 행사 동원을 거부한 학생들의 최후

15장 얼개화꾼―기생 롱운의 반격
시사만평 15. 근대식 훈장, 입신출세의 상징이 되다

에필로그 소문의 틈새 속 살아 숨 쉬던 사람들

■ 참고문헌




조선을 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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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조선을 통하다
저자/출판사 : 이한우, 21세기북스
쪽수 : 336쪽
출판일 : 2013-02-28
ISBN : 9788950946937
정가 : 15000

머리말: 조선을 ‘통通’한 지식 장인들
1장 길 위의 지식인, 조선의 동시통역사

남경으로 가는 세자 양녕 사신단
한양에서 북경까지의 역관 루트
조선의 동시통역사가 되는 길
임진왜란 때 역관의 활약상

2장 왕의 입이 되어 조선의 뜻을 전한 국제 외교관
대명외교에 공을 세운 언어의 마술사ㆍ설장수
중국에서 귀화한 통사 4인방ㆍ당성, 조숭덕, 장현, 서사영
김치 만드는 법을 전파한 외교관ㆍ원민생
중국어로 부와 권력을 잡다ㆍ김하
독학으로 성취한 테크노라트ㆍ이변
북경 길에 횡액을 당한 불운한 통사ㆍ이긍
오랑캐 토벌 전략을 세운 전략가ㆍ김청
어머니를 찾다가 일본통이 되다ㆍ이예
세종 덕분에 살아난 대일외교 특보ㆍ윤인보
격동의 세월에 신분 상승을 노리다ㆍ이흥덕

3장 신분의 한계 속에서 시대를 이끈 지식 장인들
한글 창제의 일등공신ㆍ신숙주
기개와 능력을 겸비한 언어학자ㆍ성삼문
오랑캐 침입 정보를 알아내 국난을 막다ㆍ김유례
통역관 양성의 일인자ㆍ김자정
경회루에서 춤추다 문초를 받다ㆍ장유성
세조 즉위에 공을 세우다ㆍ황중
북방 정보 수집의 일급 첩보원ㆍ김저
신분의 족쇄를 풀지 못한 어전 통사ㆍ장유화
복과 화를 불러온 직언ㆍ이창신
반정으로 희생된 연산군의 최측근ㆍ임사홍

4장 온갖 수모와 모함을 견뎌야 했던 역관의 숙명
유배로 끝난 비운의 삶ㆍ최해
중인 출신 최고의 통역이론가ㆍ최세진
탁월한 화술로 반정 승인을 얻어내다ㆍ이화종
온갖 수모를 견디고 당상관에 오르다ㆍ이응성
탄핵의 표적이 된 풍운의 역관ㆍ김산해
대명외교의 업무를 수행하다ㆍ홍순언
국난 위기에서 빛을 발한 어전 통사ㆍ임춘발
대를 이은 통사로 종1품에 오르다ㆍ표헌, 표정로
혁혁한 공을 세우고도 투옥되어 사라지다ㆍ남호정

5장 세 치 혀를 가진 조선 통사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사
중국에 억류되고 부인까지 빼앗기다ㆍ곽해룡
표류, 구금, 객사ㆍ이자영| 탁월한 외교 밀사ㆍ김시우
귀화 일본인 통사ㆍ김원진, 변상| 송사에 휘말리다ㆍ김옥진
조선의 자존심을 지키다ㆍ민광미| 빛을 보지 못하고 죽다ㆍ우효강
조선을 ‘통通’한 세계인ㆍ손수산, 안지선, 강문보
중국어에 통달한 문관들ㆍ김계박, 지달하, 이춘경, 이인례, 전명순, 차윤성
기밀누설죄로 문초 받다ㆍ주양우, 박청, 최세영, 홍겸
왕의 죽음을 전하는 임무를 맡다ㆍ고언명
임진왜란 때의 외교 첩보원ㆍ정득, 진씨 삼형제, 박의검

부록: 실록이 기록한 역관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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