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당 제선 선사 또는 아름다운 선택
땅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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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석영당 제선 선사

도서명 : 석영당 제선 선사
저자/출판사 : 박부영 , 원철 , 김성우, 비움과소통
쪽수 : 255쪽
출판일 : 2012-11-21
ISBN : 9788997188253
정가 : 15000
발간사 : 생사거래(生死去來)가 여여하니 발보리심 하라
제1부. 석영당(夕影堂) 제선선사(濟禪禪師)의 수행과 삶
ㆍ선사의 삶과 수행
- 제주에서 가야산까지 - 출가 전후(前後)
제주에서 태어나다
일본 유학
부친의 죽음과 초인적 경험
개를 버리고 떠나온 일본… 결혼
아들의 죽음과 방황
금강산에서 생사(生死)를 초탈하다
인연(因緣)을 보다
- 출가와 끝없는 정진
지리산 칠불암에서 포산 노사를 만나다
백련암, 태고사에서 수행 정진하다
오대산에서 자화장(自火葬)을 하다
관촉사 주지를 맡다
남해 보리암으로 가서 법왕대 토굴을 짓다
- 무문관 결사
1964년 도봉산 천축사 무문관 개설
홍근ㆍ관응스님 함께 입방
문정영선사의 지원과 잇따르는 무문관 지원 수좌들
혜원 사제의 헌신적 후원
경산 총무원장의 무문관 입방
- 선사(禪師), 홀연히 떠나다
1971년 도봉산을 떠나다
남은 사람들
무문관(無門關) 그후
ㆍ제선선사를 위한 이해
생사초탈한 진정한 도인
무문관 수행 전통 마련
홀연한 떠남, 입전수수(入廛垂手)?
선시(禪詩)를 통해본 선사의 사상
ㆍ글을 맺으며
석영당(夕影堂) 제선선사(濟禪禪師) 행장(行狀)
제2부. 《무문관》의 관점에서 바라 본‘조주무자’
ㆍ프롤로그
ㆍ다시 왜 무문관 인가
ㆍ무문관의 현대적 부활
ㆍ과거 무문관 관련의 기록 몇 가지
ㆍ근대 효봉스님은 전형적인 무문관의 모범사례를 보이다.
ㆍ벽으로 막힌 수행공간 무문관, 그리고 공안집 《무문관》
ㆍ무문혜개 선사 행장
ㆍ공안집 《무문관(無門關)》
ㆍ무문관은 삼중의 관문이다
ㆍ‘조주무자’ 공안의 탄생 배경
ㆍ무자 공안의 탁월성
ㆍ‘무자’에 대한 몇마디 사족(蛇足)
ㆍ《벽암록》의 모순을 척파하다
ㆍ맺는 말
참고문헌 및 관계논문
제3부. 생사해탈의 관문, 무문관 현장 엿보기
ㆍ‘문이 없는 관문’이란 무엇인가
ㆍ선(禪)의 출발점, 달마대사의 벽관(壁觀)
ㆍ ‘나홀로 정진’의 원형, 토굴수행
ㆍ생사해탈의 관문, 사관(死關)
ㆍ우리 시대의 무문관 선원들
도봉산 천축사 무문관
계룡산 대자암 삼매당
제주 남국선원
설악산 백담사 무금선원
천성산 조계암
감포 무일선원
ㆍ‘지금 여기’ 삶의 터전이 무문관이다
참고문헌
아름다운 선택

도서명 : 아름다운 선택
저자/출판사 : 고영훈, 나무와숲
쪽수 : 324쪽
출판일 : 2010-01-28
ISBN : 9788993632095
정가 : 12000
『아름다운 선택』 발간에 부치는 글|손봉호
내가 기억하는 강태원 거사님|혜국 스님
1부 빈털터리가 된 만석꾼 자손
쉰 떡으로 끼니 잇는 만석꾼 자손
기차는 더 이상 북으로 가지 않는다
천속 바보를 인정한 마포 황 부자
맨주먹으로 떠난 피난길
피난지에서 만난 귀한 연인
시래기 보리죽과 간장 한 종지
방산시장에 벌인 노점상
‘평양상회’ 강씨는 별난 사람
“혈혈단신 강태원이가 아바지가 됐다구!”
2부 부자의 비결-정직.성실.신용
나일론 열풍을 일으키다
진실과 성실, 철저한 고객서비스가 만든 성공
“난 돈 많은 부자보다 자식 많은 애비 되는 게 더 좋아”
부르면 눈물부터 앞서는 이름, 고향
덕수궁으로 간 성묘
버스회사 사장이 되다
사고를 줄이려면 근무환경이 좋아야
“당신 딸이라면 그런 데서 재울 수 있소?”
바퀴만 굴린다고 돈이 되는 건 아니다
상계동 아파트와 서울시장 김현옥
전국으로 퍼진 강원직물상사
3부 강남 개발로 접은 대농장주의 꿈
만석꾼 농장주 꿈꾸며 산 강남 돌무지 땅
강남에 불어닥친 개발 열풍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정주영 회장
“난 농장주 팔자는 못 되는가 봐”
아파트 신축에 도전한 로얄주택
자동차 시대에 자전거로도 돈 벌고
“손에서 일 놓는 날이 죽는 날이야”
4부 엄격하면서 따뜻한 구두쇠 아버지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부자간에도 셈은 셈이다
“우리 집은 너무 가난해”
“그 소주 반 병 날 다구”
“차에 낚싯대는 왜 꽂고 다녀?”
전철 삯은 1달러 20센트, 신발 닳는 건 30센트
“먹을 거 다 먹고 언제 돈 모아 고향 갈래?”
고향 잃고 나라도 떠난 친구와의 이별
평양이 아니면 제주도라도
세월 이기는 장사가 어디 있을까
통일 소를 보며 품은 희망
“지금 이 배는 북방한계선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고향 삼아
5부 평생 모은 재산으로 끓인 ‘만인죽’
“저 아이 치료비는 내가 내겠소”
자선냄비 속 거액 수표와 40년 된 소파
무의탁 노인들의 보금자리, 꽃동네를 위하여
마지막 유업으로 남은 무료 양로원
가진 자가 가난하고 병든 아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죄악이다
불쌍한 노인과 가난한 아이 위해 전 재산 아낌없이
KBS강태원복지재단이 만들어지다
누워서 받은 훈장
자신에게 인색하고 남에게 관대하던 시대의 거인
헌시|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람 _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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