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가락의 이야기 또는 자연을 느낄 때 행복이 움튼다
땅끝
2025-04-24 13:26
8
0
-
- 관련링크 : https://www.kdgmall.kr8회 연결
본문
작은 손가락의 이야기

도서명 : 작은 손가락의 이야기
저자/출판사 : 네이버카페 초중고그 그림/만화 · 김민규 엮음 · 네, 북랩
쪽수 : 252쪽
출판일 : 2015-03-31
ISBN : 9791155855393
정가 : 19000
여는 글
Chapter 1 명예의 전당
Chapter 2 학생들의 그림 강좌
Chapter 3 학생들의 서로 돕기
1. 그림 리퀘스트
2. 선따기 리퀘스트
3. 채색 리퀘스트
Chapter 4 학생들의 고민
Chapter 5 학생들의 공모전
1. 여름을 그리자
2. 4행시
3. 교복디자인
4. 신학기&졸업
5. 손낙서
6. 연말연시
7. 2015년 1월 달력
8. 교과서 낙서
9. 2015년 2월 달력
Chapter 6 학생들의 그림들
1. 그림들
2. 오에카키(오이깍기)
3. 선생님 칭찬하기
4. 창작만화
자연을 느낄 때 행복이 움튼다

도서명 : 자연을 느낄 때 행복이 움튼다
저자/출판사 : 박영종, 상상나무
쪽수 : 346쪽
출판일 : 2016-07-01
ISBN : 9791186172308
정가 : 15000
● 프롤로그
Part 1 태양, 달
◈ 태양 빛은 모든 만물에 대하여 반드시 음지(陰地)와 양지(陽地)를 만든다
《사마천의 궁형과 사기》
◈ 거대한 태양은 모든 만물을 소생(蘇生), 성장(成長), 변화(變化), 쇠퇴(衰退)시킨다
《진시황과 덩샤오핑》
Part 2 날씨
◈ 한겨울 매서운 동장군(冬將軍)의 추위는 거의 맑은 하늘에서 나타난다
《사면초가와 항우》
◈ 혹한(酷寒)의 추위에도 버들강아지 끝자락에는 푸르스름한 양기가 있다
《롱거버거의 경영과 진(秦)나라 수상 범수》
◈ 차가운 겨울이 되어서야 소나무와 잣나무 그 파릇함의 진가(眞價)를 알 수 있다
《한(漢)나라 한신 대장군》
◈ 자연의 힘은 알면 알수록 신비스럽고 경이롭다
《유방,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다》
Part 3 산, 들판, 강, 바다
◈ 하얀 눈 덮인 고요한 소나무 숲과 들판은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 준다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 사시사철 늘 푸른 소나무, 한때 유달리 하얀 꽃을 만발하는 억새의 모습은 그 의미가
상이하다
《테레사 수녀와 빌리 브란트 수상》
◈ 높은 산 정상에서 보는 여러 개의 산봉우리는 그냥 가깝게 느껴질 뿐이다
《사제와 창녀, 대교약졸(大巧若拙)》
◈ 높은 산의 정상은 항상 초연함과 외로움 가운데 산 전체를 거느리고 있다
《프랑스 구국의 여인, 잔 다르크》
◈ 서해안 바닷가의 언덕 단면은 바위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잘 보여주고 있다
《노장사상에 담겨있는 심오한 철학》
◈ 봄의 따스한 햇볕을 받아 푸르스름해진 산봉우리의 모습, 새로운 생명체 태동을 알리다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
◈ 산꼭대기에만 하얗게 사르르 덮인 눈이 산 전체를 덮은 폭설보다 아름다운 운치를 줄
수 있다
《어수룩한 아인슈타인, 구리색 얼굴의 시골 할머니》
Part 4 초목, 식물, 꽃
◈ 초목들도 청출어람(靑出於藍)이 있다
《필리포스와 아들 알렉산드로스 대왕》
◈ 민들레와 질경이는 강한 번식력으로 주변을 빠르게 지배한다
《고된 시련을 이겨낸 유대민족, 정상에 서다》
◈ 한삼넝쿨과 칡넝쿨은 햇볕을 차단, 다른 초목들을 늘 고사 시킨다
《한(漢)나라 패망, 고려 말 권문세족》
◈ 옥수수는 강한 폭풍우 속에서도 튼튼한 뿌리 때문에 굳세게 생명을 유지한다
《조(趙)나라의 인상여와 화씨벽(和氏璧)》
◈ 식물의 기본 줄기는 오로지 가지나 넝쿨이 잘 자라도록 도와줄 뿐이다
《산과 들은 초목에 보금자리만 제공한다》
◈ 향나무 틈 사이로 자라난 장미꽃, 장애물로 인하여 더욱 활기차게 성장한다
《나일 강과 이집트 문명, 당나라 장순 장군의 탁월한 전략》
◈ 삼라만상의 초목들은 여름철의 강한 폭우에 스스로 잘 순응하면서 자란다
《파비우스와 한니발, 인내와 기다림으로 성공한 비스마르크》
◈ 칡이나 등나무 등 넝쿨 식물은 서로 공존해야만 더욱 강하게 번성할 수 있다
《포용력의 대가 제(齊)나라 환공(桓公), 마침내 패자가 되다》
◈ 바닷가 작은 해송들은 긴 세월 속에서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늙은 말이 길을 안다》
◈ 상사화는 잎과 꽃이 따로따로 자라는 애석한 식물이다
《인생이 늘 순리대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 은행나무는 싹이 돋아 잎이 무성해지는 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잎이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지나간 세월은 빠르고, 더욱 그립다》
◈ 삼복더위와 엄동설한에 자라난 벼와 보리는 그 과정에서 진가(眞價)가 나타난다
《해리엇 터브먼, 자기 사춘기의 한(恨)을 풀다》
◈ 이른 봄 들판에 무수한 초목은 자기를 표시하는 꽃을 활짝 피워야만 실체를 확실히
알릴 수 있다
《평범한 여성이었던 쯩자매, 베트남의 영웅이 되다》
Part 5 곤충, 조류, 동물
◈ 뱁새는 바쁘게 움직이는 반면 시야가 좁고, 천천히 늦게 움직이는 붕새는 한번 날면
하늘 구만리 높이까지 올라간다
《한신, 집극낭관에서 대장군으로, 칸트의 신중함도 좋지만 때로는 과감한 결단을》
◈ 지렁이나 달팽이가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메마른 땅에서 기어 다니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위이다
《항우의 어리석은 신안대도살 사건》
◈ 거미는 거미줄 안에서만 열심히 먹잇감을 취하고, 뱁새는 조그마한 반경 안에서만
부지런히 먹잇감을 얻는다
《두더지의 혼인, 원소의‘관도결전’의 패배》
◈ 이른 봄 가냘픈 뻐꾸기 울음소리는 주변을 유혹, 강한 애정과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한다
《유씨갓의 촌스러움, 그의 생명을 구하다》
◈ 꿀벌과 나비가 꽃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드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물의 흐름이 보여주는 교훈》
◈ 한여름, 갈 길이 바쁜 매미는 소낙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커다란 울음소리로 못내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한다
《모든 것은 변화하며 이는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
Part 6 사물의 이치
◈ 유연성과 부드러움은 향후 커다란 성장과 강한 힘을 얻기 위한 준비과정이다
《대원군의 유연성, 경주 최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 모든 만물에는 상호 간에 보이지 않는 힘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자연의 커다란
신비스러운 힘이다
《우주의 끌어당김의 법칙, 미천한 재주도 쓸모가 있다》
◈ 인간은 모든 만물과 무한한 관계를 만들 수 있으며, 또한 이 관계를 잘 활용하여야 한다
《한신 대장군, 자연과 사람을 잘 활용하여 조나라를 멸망시키다》
◈ 활활 타오르는 강한 불길, 힘차게 흐르는 거센 강물은 우리에게 ‘열정’이라는 가장
귀중한 선물을 보여 준다
《희망을 안겨 준 경부고속도로 건설, 항우 의미 없는 자결》
◈ 높고 넓은 하늘이란 공간도 냉·온 기운이 신비스럽게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
《무용지물이 된 마지노선 법칙, 전단 장군은 강·온 전략으로 승리를 취하다》
◈ 햇볕은 사물의 모습을 그대로 비출 수 있지만, 사물내면의 진면목은 제대로 투시하지
못한다
《간신 조고, 조작된 유서로 태자 부소를 죽이다》
◈ 거미는 강한 폭풍우 속에서도 부지런히 거미줄을 치지만, 병든 나뭇잎은 신록의
계절일지라도 노랗게 병들어 있다
《톨스토이, 그의 열정으로 러시아 역사를 바꿔 놓다》
◈ 찬서리’는 파랗게 열린 방울토마토와 왕성한 호박벌을 마냥 기다려 주지 않는다
《때를 놓친 항우, 천추(千秋)의 한으로 남다》
◈ 햇볕에 따라 달맞이꽃은 수줍어하고, 해바라기는 웃는다
《평생 사람을 알기 위해 노력한 소크라테스, 시대를 앞서간 링컨》
◈ 고사목과 담장이 넝쿨의 만남,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서 서식하는 우어는
조화의 극치를 보여 준다
《장량, 조용히 때를 알고 그냥 물러서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