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성 또는 미디어 숲에서 나를 돌아보다
땅끝
2025-04-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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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음식과 성

도서명 : 음식과 성
저자/출판사 : 로널드 르블랑, 그린비
쪽수 : 464쪽
출판일 : 2015-12-15
ISBN : 9788976822444
정가 : 25000
감사의 글
1장_서론: 러시아 문학에서 음식과 성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 그리고 육욕에 대해서 | 음식비평: 문학 속 음식과 식사 연구 | 19세기 러시아 소설에서 음식과 식사 | 미식학적 슬라브주의: 유년기 러시아의 에덴에 대한 노스탤지어 | 입[口]의 회귀 욕구를 그린 유년기 | 잃어버린 낙원: 인류 타락 이전 러시아에서의 환대와 친교 | 러시아 문학에서 성(性)과 성욕 | 음식과 성 그리고 육체적 욕망
2장_지배력으로서의 음식: 도스토옙스키와 육식
『요리하는 도스토옙스키』에 대한 탐구 | 식욕 대(對) 영혼: 굶주림, 단식, 그리고 고통 | 신격화된 식욕: 관능적인 탐닉과 방탕 | 도스토옙스키의 세속적인 사랑: 남성적 공격성과 폭력성 그리고 잔인성 | 몰락 이후: 공생에서 육식까지 | 인간의 야수성: 죽음의 집의 기록 | 다윈주의, 조국의 흙에 대한 열광, 그리고 포식에 관한 담론 | 도스토옙스키의 잔인한 재능: 인간 약탈자들과 그 희생자 | 동물의 육식으로부터 인간의 식인풍습까지 | 도스토옙스키주의와 식인풍습 그리고 다가오는 인류의 종말 | 인간의 야수성을 넘어: ‘소보르노스트’(Sobornost’), 다성악, 친교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세속인들에서 숭고한 자들로
3장_쾌락으로서의 먹기: 톨스토이와 관능성
톨스토이와 몸: 쾌락주의(Hedonism)에서 금욕주의로 | 동물적 식욕: 자연인으로서 인간의 관능적 쾌락 | 나타샤의 타락: 성욕 절제의 학습 | 『전쟁과 평화』의 에필로그: 결혼, 성적 욕망의 굴레 | 레빈: 중용, 절제, 그리고 자기통제의 도덕률 | 『안나 카레니나』 속의 세속적 욕망들: 육욕과 탐욕이 불러오는 죄악들 | 레빈의 도취된 의식: 식욕, 음주, 그리고 매춘 | 달콤한 쾌락에 대한 극단적 재단: 금욕의 요구 | 치명적 유혹: 육체적 사랑과 광기 그리고 살인 | 첫번째 단계: 폭식과 절제 그리고 금식 | 기독교 철학: 남성순결개혁운동으로서의 식단 개선 | 톨스토이의 식단 윤리: 건강과 굶주림 그리고 위선 | 구강기적 불공정 그리고 죄의식에 찬 귀족
4장_세기말과 혁명기 러시아의 육체적 욕망과 도덕성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 그리고 동물적 자아 | 톨스토이의 유산: 육체(살코기, flesh)의 공포 | 톨스토이주의와 사니니즘의 성도덕 경쟁 | 유리 스바로지치와 톨스토이식 절제의 무가치성 | 사닌의 이교주의: 억제되지 않은 동물적 열정의 에토스 | 볼셰비키와 봉봉 캔디: 『초콜릿』에서 구강기적 유혹과 성적 유혹 | 빵 대(對) 초콜릿: 정치화된 음식과 이데올로기화된 음식 | 볼셰비키 성인들, 혁명적인 금욕주의, 그리고 톨스토이주의 | 스탈린주의자의 승리주의: 소비주의의 도래와 톨스토이주의의 서거 | 도스토옙스키의 유산: 혁명 이전 소설에서 보이는 인간의 야수성 | 아르치바셰프의 소설 『사닌』에 나타난 속화된 니체적 에로티시즘 | 초기 소비에트 소설에서 도스토옙스키적 육식성 | 『개골목』과 성도덕에 관한 공산주의자들의 논쟁 | 거미와 파리: 내면의 야수성 | 『개골목』에 나타난 도스토옙스키적 야수성과 톨스토이적 동물성 | 포스트 소비에트 문학에 남긴 도스토옙스키의 유산
5장_결론: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 그리고 인간동물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의 동물 묘사 | 근대화: 몸과 영혼 그리고 육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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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숲에서 나를 돌아보다

도서명 : 미디어 숲에서 나를 돌아보다
저자/출판사 : 이창근 , 강준만 , 조흡 , 원용진, 인물과사상사
쪽수 : 256쪽
출판일 : 2016-06-07
ISBN : 9788959064014
정가 : 13000
책머리에 ㆍ 5
제1장 미디어 타임라인 위의 나
나의 삶을 휘감았던 두 소용돌이 ㆍ 13 미디어에 대한 1950년대의 기억 ㆍ 17 처음으로 재미를 붙였던 영화 ㆍ 19 라디오 ㆍ 24 라디오와 정치 ㆍ 29 4ㆍ19 혁명 ㆍ 31 라디오 오락 프로그램에 푹 빠졌던 까까머리 시절 ㆍ 33 흑백 텔레비전 ㆍ 37 첫 전자 미디어 세대? ㆍ 40 Fast Forward : 말단 기자 시절 ㆍ 42 텔레비전 방송 기술의 전환기 ㆍ 46 팀워크로 만드는 텔레비전 방송 뉴스 ㆍ 52 유신체제의 종말 ㆍ 56 서울의 봄 ㆍ 58 한 지붕 네 가족 ㆍ 62 다시, 타임라인 위에 서서 ㆍ 65
제2장 신문과 나: 어느 아날로그형 인간의 디지털 시대 분투기
내겐 엄청난 축복이었던 ‘메디슨 시절’ ㆍ 73 왜 책이나 잡지에 고춧가루가 박혀 있었나? ㆍ 77 『선데이서울』을 어떻게 구해서 읽었더라? ㆍ 80 ‘가성비’가 크게 떨어지는 신문 스크랩 ㆍ 84 수십 종의 신문을 정기 구독하던 시절 ㆍ 87 실명비판을 위한 인물 데이터베이스 ㆍ 91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의 삶 ㆍ 95 나에겐 책도 저널리즘이다 ㆍ 100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자 ㆍ 103 “치어리더 강준만: 아, 내가 치어리더였다” ㆍ 111 속도가 생명인 ‘빨리빨리 사회’에서 성찰은 가능한가? ㆍ 113 ‘증오 상업주의’에 대한 비판 ㆍ 116 “이정재 사진을 전지현 사진으로 바꾼 이유” ㆍ 123 신문의 죽음과 나의 죽음 ㆍ 127
제3장 오디오파일의 영화 연구: 주이상스와 문화정치
오디오파일의 탄생 ㆍ 133 더스티 스프링필드와 주이상스 ㆍ 143 이데올로기에서 감성이론으로 ㆍ 153 맥락의 차이: 할리우드와 한국 영화 ㆍ 163 디지털 경제와 한국 영화 ㆍ 172 감성과 문화정치의 가능성 ㆍ 181
제4장 문화연구자의 미디어 운동 분투기
이론과 실천, 그 사이 ㆍ 195 대중 탓에 생긴 갈등 ㆍ 204 ‘미디어 생산자’를 만나다 ㆍ 219 시민들과 판을 벌이다 ㆍ 236 미디어 정책 참여 ㆍ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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