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어떻게 포항지진을 만들고 불러냈나 또는 김종희 불꽃으로 살다 > 도서

본문 바로가기

도서

누가 어떻게 포항지진을 만들고 불러냈나 또는 김종희 불꽃으로 살다

땅끝
2025-04-13 19:24 13 0

본문




누가 어떻게 포항지진을 만들고 불러냈나
9791156624141.jpg


도서명 : 누가 어떻게 포항지진을 만들고 불러냈나
저자/출판사 : 포항지진촉발진상규명대응시민회의, 아시아
쪽수 : 256쪽
출판일 : 2019-08-06
ISBN : 9791156624141
정가 : 18000

포항지진은 은폐해온 유발지진들의 핵폭탄이었다
포항지진 극복의 4가지 기본조건
포항지진은 은폐해온 유발지진들의 핵폭탄이었다
포항지진은 막을 수 있었던 인재요 관재였다
‘미소진동’은 틀린 말이고 ‘미소지진’이 맞는 말이다

1장 포항지진은 인재요 관재였다
대대로 포항은 지진 안전지대
《사이언스》 논문과 정부조사단의 결론은 다르지 않았다
“지열발전이 아니라 지진시험을 한 거다”
첫째, 단층을 피해야 하는데 단층이 있어도 무시했다
둘째, 부실한 업체 선정과 환경영향평가 생략도 관재였다
셋째,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완전히 배제했다
넷째, 관련 기관들이 63회 유발지진을 철저히 은폐했다
다섯째, 코스닥 상장이라는‘대박 욕망’을 파헤쳐야 한다

2장 5번이나 포항지진을 막을 기회가 있었다
첫 번째 : ‘단층이 있다’라는 결정적 증거부터 깔아뭉갰다
두 번째 : 스위스 전문가의 ‘정밀조사 주장’을 묵살했다
세 번째 : 유발지진 신호등체계를 제멋대로 뜯어고쳤다
네 번째 : 규모 3.1 유발지진마저 포항에는 은폐했다
다섯 번째 : 규모 3.1 유발지진 뒤에도 초고압 수리자극을 강행했다

3장 포항지열발전소의 시작부터 종말까지
‘포항지열발전소처럼 그렇게’
한국 정부, 땅속의 청정에너지원을 주목하다
부적절한 부지 선정이 이뤄지다
지역주민과 소통 없이 굴착하고 물을 주입하다
포항지진의 가장 생생한 증언

4장 왜 포항지진은 대한민국 정부의 책임인가?
포항의 피해 규모와 ‘공무를 위탁받은 사인(私人)’
대한민국 정부는 왜 피고석에 앉아야 하는가
사후 조치도 미흡, 형사법적 검토
철저한 사고현장 관리, 시급한 특별법 제정

5장 사진으로 보는 포항촉발지진

6장 자료로 보는 포항촉발지진




김종희 불꽃으로 살다
9788998153441.jpg


도서명 : 김종희 불꽃으로 살다
저자/출판사 : 신상진, 새녘
쪽수 : 188쪽
출판일 : 2019-11-15
ISBN : 9788998153441
정가 : 16500

Part 1. 책임지는 경영자 김종희
이리역 폭발사고로 벼랑 끝에 서다
이리역 폭발사고를 수습하다

Part 2. 후학을 기르다
북일고등학교에 대한 사랑과 열정
새로운 인재를 양성한 김종희의 교육관

Part 3. 김종희의 정신적 지주
김종희에게 영향을 미친 사건
성공회 신부 세실 쿠퍼를 만나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꿈을 키우다
진로를 놓고 아버지와 의견이 갈리다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 가출하다
폭력사건에 얽혀 퇴학을 당하다
원산상업학교로 전학하다
평생 걸어가야 할 길을 정하다

Part 4. 화약인으로 살아온 걸음, 걸음
진학과 취직의 갈림길에서
화약계에 발을 들이다
화약 전문가 마쓰무로와 인연을 맺다
화약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다
제2의 최무선을 꿈꾸다
조선화약공판에서 능력을 인정받다
8·15해방과 독자적인 화약 생산 시도
미 군정 스미스 대위를 만나다
사과 상자에 든 급료 1만 원
인천화약공장 폭발과 소신 지키기
고이케에게 의리를 지키다
화약공판 관리인이 되다
화약 국산화의 꿈은 멀어지고
6?25전쟁과 화약고
전쟁 중 목숨을 걸고 화약을 지키다
인천상륙작전과 화약 수송 작전
한국화약주식회사 설립과 한국 화약산업의 미래

Part 5. 나는 불꽃이다
폐허 속에서 피어난 화약개발의 열정
시련 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다이너마이트 국산화 작업
목숨을 건 시험 초화 작업
다이너마이트 국산화에 성공하다!
‘다이너마이트 김’의 탄생
한국화약의 발전
사업 확장과 한국화약의 인재상
인간 김종희를 말하다
재평가되는 업적, 김종희 정신의 계승
불꽃으로 살다간 김종희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