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또는 화전 터 뻐꾸기
땅끝
2025-04-13 19:24
9
0
-
- 관련링크 : https://www.kdgmall.kr5회 연결
본문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도서명 :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저자/출판사 : 홍은택, 위즈덤하우스
쪽수 : 404쪽
출판일 : 2019-12-12
ISBN : 9791190427463
정가 : 16000
1부 자전거, 세상을 보는 또 다른 눈 버지니아주 요크타운에서 다마스커스까지
‘혁명’ 자전거로 미국을 가로지르다 | 첫눈이 내린 추수감사절에 꾼 꿈 | 40킬로그램, 이게 내 삶의 무게이다 | 일주일만 버텨라, 새로운 세상이 기다린다 | 굉음을 내며 공격해오는 ‘도로의 잔혹사’ | 쿠키 레이디, 혁명동지들의 어머니! | 지금도 렉싱턴엔 남부군 깃발이 휘날린다 | 빗줄기 속 11시간, 점점 라이더가 되고 있다
2부 인간의 몸은 진화한다 버지니아주 다마스커스에서 켄터키주 시브리까지
640킬로미터를 홀로 걸어온 하이커들 | 하늘과 땅과 나만의 여행 | 오지를 달려 14일 만에 켄터키주 입성 | 두 발로 카누로 자전거로 달린 철인부부 | 서서히 몸의 반항이 시작되다 104 |개 떼의 습격, 하마터면 개죽음 당할 뻔! | 무력감을 넘어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 그는 명상을 위해 페달을 밟고, 나는 맥주를 그리며 달리다
3부 현재는 미래로 가는 하나의 디딤돌 켄터키주 브레킨리지 카운티에서 미주리주 골든시티까지
마을 하나 지나 시간변경선, 한 시간을 벌다 | 평화를 위해 페달을 밟는 아름다운 동행 | 캉스 잉글리시의 오자크 고원을 건너다 | 가족을 만나다, 더는 이방인이 아니다 | 짐이 줄자 몸무게도 줄어드는 이중 감량 효과 | 페달 밟는 박자가 점점 빨라지다 | 마음의 폭풍과 함께 폭풍이 지나가다
4부 나는 움직인다, 고로 존재한다 캔자스주 대평원에서 콜로라도주 오드웨이까지
페달로 반주하는 여기는 대평원 노래방 | 내게 아주 ‘특별한’ 첫 동행남 | 다시 혼자다, 외로움이 더 크다 | 통신선 찾다가 ‘골드 러시’ 마차와 마주치다 | 가시철조망에 환장하다니, 환장할 노릇이네 | 더 달리라고 몸이 앙탈을 부린다 | 하루 170킬로미터, 돛단배처럼 나아가다 | 3463미터 로키 산맥, 시험대가 다가오고 있다
5부 스스로의 힘으로, 의지로, 규율로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에서 토궈티 패스까지
1000미터 오르막, 아무리 마셔도 목마르다 | 아메리카 트레일의 정점, 기분 좋은 실망 | 호모 루덴스, 나는 놀기 위해 태어났다 | 황무지가 왜 이토록 아름다울까 | 나는 적토마, 물과 먹이만 달라 | 목사님! 제발 그만, 오! 주여 | 사막에서 다시 만난 ‘친절한 캐티 씨’ |
6부 진정한 바이크 라이더가 되는 법 와이오밍주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에서 오리건주 플로렌스까지
‘혼수 상태’에 빠진 자전거 | 불가마 품은 옐로스톤, 꿈틀꿈틀 | 듣던 대로 따뜻한 서부 | 해변 따라 코리안 트레일을 달리는 꿈 | 특별한 하룻밤의 동행 | 아이다호에 홀딱 반하다 | 인류 멸망이 우주 신문에 기삿거리나 될까 | 나는야 맥가이버 라이더 | 뒷바퀴 대서양에, 앞바퀴 태평양에 풍덩
화전 터 뻐꾸기

도서명 : 화전 터 뻐꾸기
저자/출판사 : 강상돈, 고요아침
쪽수 : 98쪽
출판일 : 2019-11-13
ISBN : 9791190047487
정가 : 10000
시인의 말
제1부 한 시절 추억 하나
허수아비
호우경보
나비의 꿈
빨래방에서
다시 보리 베고
어머니의 텃밭
들깨 꽃
산사의 가을
석굴암에서
산사에서
몽당연필
장미
양파
오자 세상
파도
제2부 옥빛 구슬
담쟁이 13
담쟁이 21
담쟁이 22
담쟁이 23
담쟁이 24
아지랑이
발정난 봄
벚꽃 1
황사
딱!
새벽 비 1
소나기
비 1
달팽이 1
달팽이 3
제3부 내 이력점자로 찍어
담쟁이 3
담쟁이 5
담쟁이 10
담쟁이 26
인력시장에서 2
가을 산행
도시의 가을
음보 밖의 가을
떠돌이 별
쇠똥구리는 아무데나 쇠똥을 굴리지 않는다
반달이 있는 풍경 1
반달이 있는 풍경 3
명함
제비집
안부
제4부 출항
돌하르방 1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곤을동을 걸으며
큰넓궤를 가며
신문을 보다가
공약
공샘이 물
복권
실종
가을 은행나무 1
가을 별도봉
큰오색딱따구리
눈 내린 아침
폭설
출항
■ 자전적 시론_서민의 아픔을 대변하는 시조쓰기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