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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제도, 조선을 떠받치다 또는 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

땅끝
2025-04-13 19:24 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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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제도, 조선을 떠받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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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신분 제도, 조선을 떠받치다
저자/출판사 : 이광희 , 손주현, 푸른숲주니어
쪽수 : 180쪽
출판일 : 2020-01-06
ISBN : 9791156752585
정가 : 13800

프롤로그 | 오백 년 조선을 굴려 온 사람은 누구일까?

양반, 상민, 노비가 뭐야?
문반과 무반을 아우르는 말, 양반 | 노비, 전쟁 포로 혹은 범죄자 | 양반과 노비 사이, 넌 누구냐?
과거 시험, 상민에겐 그림의 떡

느긋하고 꼼꼼하게, 양반의 일상
샛별 보고 일어나 책을 읽노라|예조 정랑 멍 선비의 관청 업무 | 쌀독이 비어도 손님은 접대해야
허걱, 일 년 열두 달 제사라고?

우리는 자급자족, 상민의 일과
노사일 틈틈이 의무를 다하다

어느 외거 노비의 일생
태어나 보니 종이었다? | 언젠가 면천될 날이 오려나? |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자유 아니면 죽음을!

바쁘다 바빠, 노비의 하루
양반도 아닌데 나랏일을 한다고? |〈춘향전〉의 방자는 사노비일까, 공노비일까?

하루 세 끼는 먹어야 양반이지
하루 두 끼는 기본, 질보다는 양! | 잘살아 봤자 초가삼간이라고?

신분에 따라 다른 여가 생활
열심히 일한 양반, 즐겨라! | 활쏘기와 뱃놀이를 즐기는 양반
씨름과 이야기꾼, 남사당패가 어우러진 놀이 한마당 | 짚신 삼고 새끼 꼬는 게 여가라고?

양반의 애환, 유배와 시묘살이
양반도 견디기 힘든 고통이 있다 | 유배의 왕, 다산 정약용 | 시묘살이의 시조, 포은 정몽주

이리 치이고 처리 치이고, 상민이 봉이냐?
권리가 있으면 의무도 있는 법 | 나라를 지키고 성 쌓는 것도 상민의 몫

마소보다 못한 신세, 노비는 억울해
일단 의심하라! : 노비는 잠재적 범죄자 | 자유가 뭐야? : 혼인, 이직, 이사 금지
재판 따윈 사치일 뿐 : 노비 유죄, 양반 무죄 | 너의 이름은······ : 개돼지, 돌멩이, 소똥

양반보다 나은 노비, 상민보다 못한 양반?
흉년에 백성을 구한 노비, 임복 | 나라도 못 구한 백성을 돌본 김만덕
욕심부리다 죽은 양반, 봉석주

삼인 삼색 특수 노비 삼총사
제사 지내는 노비, 성균관 수복 | 포도청의 여자 수사관, 다모 | 노래 부르는 노비, 가비

양반의 재산 목록 1호, 노비
말 한 필로 노비 세 구를 구입하다 | 주인이 바뀌면 100일 내에 신고하라
보증인 세워서 철저하게 계약하라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칠흑 같은 밤의 야반도주 | 도망칠 때 피해야 할 곳은? | 추적을 포기하지 않는 주인들


영원한 신분은 없다
노비를 개돼지로 여기는 건 옛날 생각 | 도망가도 일자리가 있다 | 서서히 무너지는 신분의 벽

신분제 폐지를 향해 한 걸음씩
15세기, 세종, 노비도 내 백성이다 | 16세기 이율곡, 공노비의 고통을 줄여 주자
17세기 유형원, 노비의 수를 줄여 나가자 | 18세기 정조, 공노비부터 없애겠다
1886년 고종, 노비 세습제를 폐지하라 | 1894년 전봉준, 신분 차별을 철폐하라
1896년 독립 협회, 아직도 노비를 소유한 자는 반성해야

누가 조선의 주인공인지 가려 볼까?
오백 년 조선을 대표하는 신분은 어느 쪽일까? | 위기를 극복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정치와 경제를 이끈 주역은 누구일까?

에필로그 | 머리와 손발이 하나 되어




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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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엄마도 때론 혼자이고 싶다
저자/출판사 : 온기, 바이북스
쪽수 : 243쪽
출판일 : 2019-10-20
ISBN : 9791158771287
정가 : 14000

1. 나를 이해하게 만드는 혼자라는 시간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 아들도 엄마도 내려놓다 |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 엄마라는 이름의 사춘기 | 사랑하기 때문에 주는 상처

2. 남을 위한다며 나를 괴롭혔던 시간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다 | 어른인 척 굴었던 | 켄터키 옛집과 무대공포증 | 사랑이라는 이름의 폭력 | 네가 내 스승이다

3.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천변에서 누리는 혼자만의 시간 | 손을 꼭 잡았다 | 엄마가 아빠와 살았던 이유 | 무의미한 수다에서 벗어나다 | 상처 난 만큼 딱지가 앉고 | 하고 싶을 때는 해야, 할 말을 하고 살아야

4. 내가 선택한 고독
군중 속에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 | 엄마의 고독 vs 나의 고독 | 그땐 그랬었지 | 고독이 필요해 | 내가 좋아하는 것들 | 엄마도 아프다 | 엄마의 엄마도 아프다

5. 엄마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괜한 걱정과 근심 | ‘척’이라는 가면을 벗고 | 누구를 위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 잃어버린 감성을 찾다 | 내 몸에 쌓이는 카페인만큼 | 나는 욕심쟁이다 | 엄마가 혼자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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