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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또는 나다운 일상을 산다

시니
2025-04-13 21:35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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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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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저자/출판사 : 김경구, 가문비
쪽수 : 124쪽
출판일 : 2018-11-28
ISBN : 9788969021922
정가 : 10000

1부 - 봄, 고민

줄 달린 인형 | 후유증 | 풋 | 아버지, 나도 부르고 싶다 | 봄, 고민 | 나의 소망 |
네 생각으로 잠이 안 올 땐 | 우리 가족 소개 | 나를 울린 3만 원 - 마지막 담배 |
운다, 빛나고 싶다 | 향수 | CF처럼 | 노총각 삼촌이 알려준 아재 개그 |
엄마, 이젠 제가 친구가 되어 줄게요


2부 - 나 뒷담화 이렇게 거부한다

한여름 | 뚱뚱보 아빠와 나 | 욕심 | 끊이지 않는 소리 | 같은 장소 다른 느낌 |
만능 옷, 트레이닝복 | 나 뒷담화 이렇게 거부한다 | 남자도 표현해 주는 여자가 좋아 |
누군가를 좋아할 때 | 멍 | 정답입니다 | 너무 열심히 하는 공부 | 동그라미 하나 때문에 |
생활의 지혜, 사랑의 지혜 | 간격 | 질경이


3부 - 검은 롱 패딩이 만들어 낸 뉴스

느리게 | 엄마의 변천사 | 엄마, 그럼 돈 벌지 마 | 담배 이야기 |
검은 롱 패딩이 만들어 낸 뉴스 | 성적 바닥 나 | 담배 연기 도넛이 |
의미를 달고 싶은 날들 | 백합꽃 | 말 한 마디의 힘 | 잘 나온 사진 | 엄마의 손 |
눈 내리는 밤 | 매운 것 잘 먹는 나 | 오리 | 방학 시작


4부 - 농구 선수 될 거 같은 느낌 팍!

극장 화장실 | 컵라면 1 | 컵라면 2 | 물꿩 아빠 | 나를 울린 3만 원 - 선배님 고마워요 |
검정고시 준비하는 나 | 농구 선수 될 거 같은 느낌 팍! | 마음으로 찍은 사진 | 사탕 |
잘못 전달된 편지 | 선생님의 센스 | 꿈꾸는 건가? | 팬티 꽃 | 찍기 |
혼자 있는 날 | 연상의 여자와 연하의 남자 |




나다운 일상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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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다운 일상을 산다
저자/출판사 : 소노 아야코, 책읽는고양이
쪽수 : 182쪽
출판일 : 2019-04-23
ISBN : 9791186274453
정가 : 12000

시작하는 글_나이듦과 죽음에 대한 자연스러운 통찰

1. 이상적인 생활 같은 건 없다
우리 집은 무허가 미니 요양원
대충대충 적당히 하는 성격이 딱이다
이 일을 하시오, 라는 신의 지시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원칙
갖추고 준비하고 대비한다
때론 화를 낼 때가 있다
간병의 기본은 배설물 처리다

2. 다만 전과 같지 않은 것들
‘오래지 않은 과거’를 기억 못한다
그 사람을 위한 공간을 배려한다
상식과 맞지 않아도 그대로 둔다
대화가 줄지 않도록 신경쓴다
의료보다는 먹는 것
먹지 않겠다는 것

3. 가볍게 넘기다
새벽녘에 일어난 기적
정리하고 버림으로써 숨쉴 수 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틈틈이 글을 쓰고 외출을 즐겼다

4. 지극히 평범한 날의 끝
마지막 9일
연명 치료도 안락사도 반대한다
지극히 평범한 어느날 더없이 자연스럽게

5. 장례는 가족끼리 조용히
남편이 떠난 날 아침, 예정된 진료를 받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기로 했다
이렇게 밝은 분위기의 장례식은 처음

6. 다시 평소처럼
오페라를 보러 안 간다고, 내가 살아 돌아갈 것 같아
눈에 익은 공간 그대로, 전과 다름없이 생활한다
남편이 주고 간 선물Ⅰ
몇 가지를 스스로에게 금지시켰다

7. 좋은 추억으로
두 번밖에 두드리지 않았어
남편은 태평한 시대를 살다 죽었다
꽃을 돌보는 일
의외로 안정감 있는 생활이었다
남편이 주고 간 선물Ⅱ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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