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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는 어른이 될 줄 알았다 또는 진도 7, 무엇이 생사를 갈랐나

시니
2025-04-13 21:35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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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는 어른이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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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마흔에는 어른이 될 줄 알았다
저자/출판사 : 구마시로 도루, 샘터.샘터사.
쪽수 : 192쪽
출판일 : 2019-01-25
ISBN : 9788946420977
정가 : 13000

시작하면서| 어른이 되기 힘든 세상에서 ‘어른 계단’을 올라서기 위해 8

제1장 ‘청춘 지향’에서 ‘성숙 지향’으로
마흔이 넘은 나를 상상할 수 있나요? 17
청년을 계속 유지하는 것의 한계 19
어른을 시작하는 계기 22
바뀌어야 할 때 바뀌지 않으면 위험하다 24
어른이 청년과 똑같이 행동해선 안 된다 27
어른의 올바른 정의 29
마음의 성숙에도 순서가 있다 31
어른이 되면 기쁨의 기준도 바뀐다 35
인생의 ‘가성비’ 38

제2장 어른이 되었다고 실감하기 어려운 시대
어른 되기의 저항감 43
‘청춘’이라는 과대포장 46
사라진 ‘어른 강제 장치’ 48
‘무엇이든 된다’는 감각 51
세대 간의 접점이 사라지다 55
세대 간 갈등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57
인생의 의자 뺏기 게임 59
개인의 의지와 사회 구조 사이 61

제3장 ‘어른 정체성’으로의 연착륙
‘어른이 된다=정체성이 확립한다’는 사고방식 67
무언가가 됐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69
커리어가 나의 정체성까지 규정할 수 있을까? 70
취미나 과외 활동도 꾸준함이 필요하다 73
지속 가능한 남녀 사이 76
기반이 탄탄한 중년의 탄생 79
청춘과는 다른 형태의 행복 81
지방의 ‘마일드 양키’가 어른을 시작하기 쉬운 이유 84
허공이 아닌 땅 위에 단단하게 세운 꿈 87

제4장 상사나 선배를 바라볼 때
어른을 시작하는 ‘재료’ 91
잔소리하는 중년의 진심 92
거울 전략 95
반면교사의 이용 방법 97
중년의 진짜 외모에 익숙해지자 100
도망칠 곳 없는, 마흔 103
인생의 결과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106

제5장 후배나 부하를 대할 때
어른이 됐을 때 청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111
인터넷 시대의 어른이라는 것 113
접점을 갖고 바라봐야 한다 115
청년의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18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보람 120
내가 계속 살아갈 이유 122
보살핌의 가치 125
나의 흑역사로부터 용서를 시작하자 127

제6장 청년의 연애, 어른의 결혼
어른의 연애와 결혼 133
‘소셜 스킬’의 중요성 134
훌륭한 ‘전우’를 얻어라 137
‘결혼=연애’는 정말 행복한 가치관인가 1 40
아직도 결혼이 인생의 무덤이라고? 142
청춘의 연애가 쓸데없는 것은 아니다 1 44

제7장 취미와 함께하는 삶
‘끝나지 않는 청춘’은 없다 149
어른인 척하는 서브컬처의 꼰대 151
언제든 그만두어도 좋다 153
취미를 살린 크리에이터라는 직업 155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로 누군가 이어간다 158
취미는 나만의 것이 아니다 160

제8장 나이 듦의 허무함을 극복하기 위해
바꿀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165
좋든 나쁘든 모두 나의 역사가 된다 168
나의 역사는 나와 연결된 모두의 역사이기도 하다 172
인생의 균형은 사람마다 다르다 175
다른 세대와의 접점이 타인에 대한 존경심을 만든다 178
살아간다는 것은 고되지만 멋진 일이다 180

마치면서| 어른이 되는 자신만의 ‘타이밍’을 위해 184




진도 7, 무엇이 생사를 갈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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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진도 7, 무엇이 생사를 갈랐나
저자/출판사 : NHK 특별취재팀, 황소자리
쪽수 : 230쪽
출판일 : 2018-11-15
ISBN : 9791185093789
정가 : 15000

서장 : 5,036명의 죽음-거기에는 구할 수 있는 목숨이 있었다 9
21년 전, 고베에서 받은 충격 | 5,036명의 사체검안서 데이터 | 최신기술로 가능해진 ‘가시화’와 ‘완전 재현’ | 밝혀진 의외의 사실 | 지진으로 인한 죽음을 ‘세 가지 시간대’로 검증하다

1장 : 목숨을 앗아가는 ‘질식사’의 진상-지진 발생 직후 21
지진의 비극을 제대로 전해온 것일까 | 지진 직후 ‘죽음’과의 대면 | 발굴, 5,036명이 남긴 삶과 죽음의 기록 | 사망 시각이 던지는 ‘구조 가능한 목숨이 있었다’는 사실 | 당시의 데이터를 찾아 일본 각지로 | 방대한 데이터를 최신기술로 해석, 열쇠는 ‘세 가지 시간대’ | 지진 직후 ‘가장 위험한 시간대’ | 60퍼센트에 공통된 의외의 사인, 질식 | ‘건물 잔해 아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의 수수께끼 | 가장 많은 시신을 본 의사

2장 : 어느 대학생의 죽음-반복되는 비극·진전 없는 내진화 53
왜 20대에서 ‘질식사’가 많았을까 | 젊은이의 희생이 집중된 지역 | 어느 대학생의 죽음, 고베대학 모리 와타루 씨 | 연립주택 1층을 고른 이유, 효도가 낳은 비극 | 반복되는 비극, 구마모토에서는 왜… | 목숨을 지키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들

3장 : 시간차 화재의 위협-지진 발생 1시간 이후 81
시간차 화재, 그 정체를 밝히다 | 시간차 화재의 피해를 본 지역, 나가타구 | 시간차 화재에 휘말린 여성이 있었다 | 두 사람의 생사를 가른 것은 무엇이었을까 | 한 장의 충격적인 사진 | 야부시타 씨의 여동생, 지금도 슬픔을 안고 있는 유족 | 쓸쓸해 보이던 언니의 뒷모습 |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만난 언니

4장 : 자료가 밝혀준 통전 화재-21년 만의 진실 109
소방 당국에 묻혀 있는 기록, 시간차 화재의 정체는 | 통전 화재의 전모를 검증하기 위해 | 통전과 화재의 인과관계를 조사, 어느 연구자와의 만남 | 최신기술로 자료를 해석, | 화재와 통전의 인과관계 처음으로 드러나 | 전기가 통한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화재가 일어났다 | 실험으로 밝혀진 통전 화재의 위험

5장 통전 화재에 대비하라 133
통전 화재는 동일본 대지진에서도 일어났다 | 복구 ‘희망’과 함께 발생하는 통전 화재의 딜레마 | 동일본 대지진의 ‘통전 화재’ 전모는 | 수도직하지진, 전문가가 지적하는 위험성과 위기감 | 최악의 경우에는 6,000명이 위험에 | ‘통전 화재’ 대책은 진전이 있을까? 전력회사의 대책은 | 통전 화재, ‘감진 차단기’로 막는다 | 보급되지 않는 ‘감진 차단기’ 그 이유는? | ‘한 건의 화재도 허용하지 않는다’, 요코하마시의 도전 | ‘화재만 없었더라면…’, 지진 이후 21년, 유족의 마음은

6장 : 교통정체에 빼앗긴 목숨-지진이 발생하고 5시간 후 165
턱없이 부족한 구조의 손길 | ‘정말 도움이 되었던 걸까…’, 회한을 풀지 못하는 지원 소방대원 | 회한을 풀지 못하는 지원 소방대원 | 항공사진으로 알아낸 의외의 교통정체 원인은 | 정체를 악화시킨 승용차 이용 | 현지에서 분투한 지역 소방관들의 여한 | ‘○’와 ‘X’ 잊을 수 없는 기억 | 모은 정보를 살리지 못하고 | 구조를 기다렸던 사람들은? | 가족 모두가 묻혀버린 오토리이 씨 | 의식이 있었던 아내의 맥박이 뛰지 않는다 | 지진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연대 | 미에에서 달려온 아즈마 씨도 힘든 상황에…, | 동일본 대지진으로 다시 일어난 교통정체, | 살리지 못한 교훈 | 수도직하지진, 그때 도로는… | 후회하기에 앞서, | 히가시나다 소방서 하나야마 씨의 생각

7장 : 아직도 진전이 없는 근본 대책 213
내진화는 진척이 있는가 | 지진 방재의 원점 | 지진 피해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 재해는 사회의 약점을 파고든다 | 프로그램에서 할 수 없었던 것
후기 223 | 옮긴이의 말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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