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위경쟁사회 또는 공정분배
아리엘
2025-04-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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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위경쟁사회

도서명 : 지위경쟁사회
저자/출판사 : 마강래, 개마고원
쪽수 : 232쪽
출판일 : 2016-11-30
ISBN : 9788957693780
정가 : 14000
1장 지위경쟁이란 무엇인가?
경쟁은 타인과의 비교라는 상대적 개념이다
보상의 격차는 사람들 마음에 경쟁심을 심는다
남들만큼은 노력해야 ‘그 모양 그 꼴로’라도 산다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낸 상대평가
풍요로운 사회에서 경쟁은 ‘지위’를 향한 경쟁이다
양극화를 촉진하는 지위경쟁
낭비적 노력으로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지위경쟁
2장 끝없는 노동을 부추기는 지위경쟁
[전반전] 임금은 지위다!
임금은 ‘남들보다 얼마나 잘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토너먼트에서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나만 뒤처질 것 같은 불안감
[후반전] 풍요로운 사회, 줄지 않는 노동
풍요로운 사회에서의 불안한 고용
줄지 않는 노동시간
한쪽에는 과로가, 다른 쪽에서는 실업이 넘쳐나는 아이러니
취업을 위한 지위경쟁의 딜레마
3장 소비는 잘 보이기 위한 지위경쟁
[전반전] 상품에 녹아 있는 고급지위라는 기호
지위경쟁사회에서의 소비
고급지위는 반드시 소수만 누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소비와 지위의 과시
소비로 나타나는 지위 상승의 욕망
[후반전]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조작되고 만들어지는 욕망
소비 욕망의 두 가지 특징
쫓고 달아나기의 낭비적 경쟁
소비와 소유를 통한 자기규정이 헛된 이유
4장 학벌사회에서의 지위경쟁
[전반전] 넘치는 대졸자, 학벌싸움도 지위경쟁!
교육열과 지위경쟁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 우리의 교육열
학벌사회와 보상의 격차
졸업장 인플레, 그리고 지위경쟁
[후반전] 평가, 평가, 평가, 그리고 지위경쟁
학생평가와 지위경쟁
교수평가와 지위경쟁
대학평가와 지위경쟁
5장 더 나은 배우자를 얻기 위한 지위경쟁
[전반전] 일부일처제? 경쟁 억제제!
일부다처제에서의 지위경쟁
무한 경쟁을 막기 위해 일부일처제 원칙을 받아들였던 인류
[후반전] 일부일처제에서의 지위경쟁
‘더 많은’ 배우자에서 ‘더 나은’ 배우자로
상향혼이 가져오는 배우자 경쟁
결혼 경쟁에서 남녀의 지위는 다른 기준으로 평가된다
지위가 낮으면 결혼도 못한다
결혼비용의 증가는 지위경쟁의 영향이다
6장 무한히 허용해서는 안 되는 지위경쟁
낙오자를 만들어내야만 굴러가는 시스템
지위경쟁은 행위의 본질을 잃게 만든다
지위경쟁은 모두의 행복을 깎아먹는다
지위경쟁은 더욱더 큰 격차를 발생시킨다
註 221
찾아보기 230
공정분배

도서명 : 공정분배
저자/출판사 : 고경호, 프레너미
쪽수 : 204쪽
출판일 : 2016-12-13
ISBN : 9791187383062
정가 : 13000
프롤로그 우리는 국가에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가
제1장 공정한 소득 분배를 실현하라
한국경제의 장기 불황,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문제는 ‘불공정한 소득 분배’ 때문이다
‘공정한 소득 분배’란 무엇인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이익 분배가 우선이다
대기업의 무차별적인 사업 영역 확대, 당신의 일자리도 위협한다
대기업의 부당이득 환수는 정당하다
그들이 말하는 낙수 효과는 환상이다
왜 똑같이 일하고 차별받아야 하는가
최저임금 근로자는 밥만 먹고 살란 말인가
애덤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의 진실
공정한 소득 분배는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다
증세 없이도 복지는 가능하다
제2장 주택 시장의 거품을 제거하라
비싼 주택 가격도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미친 집값,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미친 집값, 어떻게 잡을 것인가
노무현의 부동산 억제 정책은 과연 실패했나
토지는 사유 불가한 공공의 재산이다
토지개발이익은 국민 모두의 것이다
국가와 은행도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
부동산 임대료, 어떻게 제한할 것인가
빈곤층 가구, 언제까지 쪽방에 가둘 것인가
필요하다면 토지의 국유화도 고려해야 한다
토지공개념법의 부활, 토지 국유화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제3장 국가가 아이를 양육하라
한국경제, 저출산의 저주는 이미 시작됐다
국민은 왜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가
고삐 풀린 사교육비,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인가
공교육의 절대 강화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국가의 양육비 부담은 비용이 아닌 투자다
맞벌이 가구, 아이를 낳아도 마음 편히 맡길 곳이 없다
청춘남녀, 하늘을 보게 해줘야 별을 딸 게 아닌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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