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또는 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제1부: 나는 조선의 광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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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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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도서명 : 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저자/출판사 : 정여울, 메멘토
쪽수 : 280쪽
출판일 : 2013-05-15
ISBN : 9788998614003
정가 : 15000
│1부│ 문학의 역할
- 금기를 넘어 욕망을 감싸 안다
- 갈 곳 없는 영혼의 안식처
- 타인의 슬픔에 공명하다
-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 죽음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들
- 세상의 모든 생물, 모든 사물과 교감하다
│2부│ 문학의 기법
- 고전은 왜 끊임없이 패러디되는가 ― 패러디의 마법
- 여섯 살 옥희의 눈에 비친 세상 ― 시점의 마술
- 인간의 탈을 쓴 동물 ― 의인화, 혹은 우화적 상상력
- 하늘의 별이 튀밥 같다고? ― 창조의 도구, 은유와 직유
- 그들은 왜 걸핏하면 ‘방앗간’을 찾을까 ― 상징의 신비로운 힘
- 어쩐지 너무 운수가 좋다 했더니 ― 아이러니, 반대로 말하기, 혹은 뜻대로 되지 않기
- 소인국은 그저 소인국이 아니다 ― 다르게 말하기, 알레고리의 힘
│3부│ 문학의 내용
- 방자, 골룸, 동키, 큐피드의 공통점은? ― 트릭스터의 유쾌한 반란
- 저 녀석만 없으면 주인공이 행복할 텐데 ― 악당, 악마, 악녀
- 또 기억 상실증? ― 잃어버린 시간을 찾는 모험
- 그곳이 평사리여야만 하는 이유 ― 욕망을 창조하는 공간의 힘
- 비극적인 ‘비’, 에로틱한 ‘비’ ― 피할 수 없는 날씨의 운명
- 어떻게 먹을 것인가, 누구에게 먹일 것인가 ― 생명과 생존에 대한 강력한 은유, 음식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이 거꾸로 흐른 까닭은? ― 문학 속 환상
- 견딜 수 없는 슬픔의 역할 ― 트라우마, 위대한 유산
- 영웅은 왜 과도한 시련을 겪는가? ― 알을 깨는 통과의례
- 위대한 ‘가출’의 주인공들 ―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는 여정
- 세상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 문학 속의 대재앙
- 사랑의 혁명적 힘 ― 문학의 영원한 테마, 러브스토리
- ‘운명의 굴레’를 벗어난 여성들 ― 문학 속의 여걸들을 찾아서
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제1부: 나는 조선의 광대다

도서명 : 열하일기는 소설이다. 제1부: 나는 조선의 광대다
저자/출판사 : 박지원, 북랩
쪽수 : 424쪽
출판일 : 2013-05-22
ISBN : 9788998666361
정가 : 23000
머리말 화냥년을 사랑하라 / 13
제1장 열하일기서 열하일기는 소설이다 / 17
열하일기서: 텍스트 & 컨텍스트 / 18
제2장 도강록1 역수를 건너는 바보원정대 / 29
6월 24일 역수를 건너는 바보원정대 / 30
제3장 도강록2 글 읽는 쥐새끼들의 나라 / 47
6월 25일 고기 잡는 놈, 사람 잡는 놈 / 48
6월 26일 옷을 벗지 못하는 사람들 / 49
6월 27일 ‘이용-후생-정덕’의 프레임 / 53
6월 28일 벽돌성곽과 탕탕평평의 딜레마 / 75
6월 29일 정덕에 속고 이용에 우는 민초들 / 99
제4장 도강록3 까마귀와 공작새의 깃털전쟁 / 101
7월 01일 혹 자랑하는 처녀, 책 자랑하는 아빠1 / 103
7월 02일 혹 자랑하는 처녀, 책 자랑하는 아빠2 / 106
7월 03일 떨어지는 석류꽃, 피어나는 옥잠화 / 117
7월 04일 여백으로 그려낸 ‘유한계급론’ / 126
7월 05일 구들장을 팔아먹은 북학의 페이소스 / 128
7월 06일 갈가마귀 스노비즘 Vs 송골매 스노비즘 / 132
7월 07일 우리는 왜 개새끼를 숭배하는가 / 138
제5장 도강록4 몽매한 노예교육의 부역자 / 141
7월 08일 호곡장론-조선의 우민화를 위하여 / 142
7월 09일 강을 건너지 못하는 사람들 / 154
'구요동기' 외: 만주벌판을 지배하는 4가지 우상 / 156
제6장 성경잡지 맹신자를 위한 사기꾼의 표지들 / 165
7월 10일 눈을 잃어버린 순례자 / 166
7월 11일 ‘상부구조-하부구조’를 위한 2중판타지 / 183
속재필담: 골동품장수들의 깃털극장 / 187
상루필담: 비단장수들의 멋진 신세계 / 210
7월 12일 다시 ‘노파와 당나귀들’의 세상으로 / 230
고동록: 북학에 나부끼는 북벌의 깃털 / 234
7월 13일 4단7정론을 비웃는 까마귀들의 퍼포먼스 / 239
7월 14일 성리학프레임에 가려진 합일의 길 / 249
제7장 일신수필 공자왈 맹자왈 사회의 파노라마 / 263
일신수필서: 진군하라, 공자님의 태산으로 / 264
7월 15일 ‘똥거름 장관론’의 한계적 시야 / 267
북진묘기: 공자에게 빼앗긴 철학 / 273
수레제도: 잃어버린 노자를 찾아서 / 279
‘희대’ 외: 깃털학문과 물신숭배의 나라 / 296
7월 16일 명나라인간, 청나라인간1 / 300
7월 17일 명나라인간, 청나라인간2 / 306
7월 18일 명청교체기 역사1: 우상의 죽음 / 313
7월 19일 명청교체기 역사2: 우상의 부활 / 321
7월 20일 총석정관일출―민중의 태양을 기다리며 / 326
7월 21일 비단장수의 사주학, 만주소년의 논어3장 / 331
7월 22일 여시관如是觀―이것이 장관이다 / 337
7월 23일 무덤가의 붉은 꽃, 아스라한 산상장성 / 342
‘강녀묘기’ 외: 만리장성에 우짖는 공무도하가 / 345
제8장 관내정사1 백이·숙제가 사람 잡네 / 355
7월 24일 지워지지 않은 중화주의 DNA / 356
7월 25일 사법살인을 비판하는 입법살인자 / 357
7월 26일 중화사관에 갇힌 역사비평가 / 368
이제묘기 외: 백이·숙제는 왜 수양산으로 갔을까? / 372
7월 27일 백이·숙제가 사람 잡네, 연암이 사람 잡네 / 380
7월 28일 오랑캐와 소인배 만들기 퍼포먼스 / 394
제9장 관내정사2 호질: 청상과부를 위한 판타지 / 401
제1막: 우상을 경계하라 / 402
제2막: 귀신 붙은 호랑이의 욕구3단계설 / 403
제3막: ‘호랑이 밥’으로 풍자한 역사3단계 / 404
제4막: 화냥년을 위한 화냥질의 메타포 / 407
제5막: 인간의 법을 꾸짖는 자연법의 소리 / 410
제6막: 무대 위에 남겨진 미션 / 415
후지: 인민이 승리하리라 / 416
「햄릿」으로 읽는 「호질」의 르네상스 /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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