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으로 띄우는 편지 또는 나도 자연인이고 싶다
땅끝
2024-12-18 10:33
194
0
본문
브리즈번으로 띄우는 편지

도서명 : 브리즈번으로 띄우는 편지
저자/출판사 : 조용태, 북랩
쪽수 : 202쪽
출판일 : 2023-07-11
ISBN : 9791168369764
정가 : 14000
1. 이른 새벽에 나타난 안나의 얼굴
안나의 염력이 나에게 전해진 것일까?
2. 핀란드 투르크항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을 듣다
3. 포르투갈, 포르투항과 리스본항
대항해시대의 영화(榮華)와 “유럽의 거지”
4. 감비아의 수도 반줄항
소설 『뿌리』의 무대 감비아강에 가다
5. 코트디부아르, 아비장항
서아프리카에서 한국교포를 만나다
6.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항
복싱 밴텀급 챔피언인 홍수환 선수의 말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7. 인도양을 건너며
코스모폴리스탄 사람이 되다
8. 호주, 아델라이드항
술집에서 격투를 벌이다
9. 지롱항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애보리진”을 보다
10. 멜버른항
내가 ‘프로이드의 비로도’라고 작명한 그림을 다시 보다
11. 시드니항
시드니 동물원의 거울에 비친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동물”
12. 브리즈번항
카펜터 부인과 로라 양을 만났던 곳
그리고 헬레나 양의 집에 초대되다
13. 일본으로 가는 항해 중에서
조미미의 〈아주까리 등불〉을 듣고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알 수 없는 슬픔에 빠지다
14. 일본에서
빠른 역사의 반복을 보다
15. 귀가
어머니와 누나의 죽음을 알고 방황하다
16. 충청도에서
머슴살이를 하다
17. 강릉에서
헬레나를 만나 안나를 알게 되다
18. 다시 바다로 나가다
처음 승선하여 악연을 만났던
라스코 해운회사에 재입사하다
19. 미국 에버딘에서
나의 이별 이야기를 듣고 슬피 우는 여인을 만나다
20. 부산대학교 앞에서
그리운 얼굴, 경문이와 진석이와의 추억
21. 회상
죽음이 갈라놓은 슬픔보다
살아있는 이별이 덜 슬픈 것 같다
22. 안나에게 보내는 편지
40년 만에 보내는 수신자, 주소 없는 편지
이 이야기를 마치며
_ 살아가는 내내 잊히지 않을 그리운 얼굴들
나도 자연인이고 싶다

도서명 : 나도 자연인이고 싶다
저자/출판사 : 김난주, 좋은땅
쪽수 : 144쪽
출판일 : 2022-12-02
ISBN : 9791138814720
정가 : 12000
제1부 봄
10 등대는 낡고, 소년은 늙고/ 12 추억의 산나물김밥/ 14 공기바위/ 16 무인도의아침/ 18 섬지기의 행복론/ 20 마지막 남은 라면 하나/ 22 산중 비빔면/ 24 자연텃밭/ 26 일도 중요하지만 쉼도 중요하다/ 28 5만 원으로 지은 집/ 30 목적지에 쉽게 이르는 법/
32 봄빛 밥상/ 34 방랑자의 산골살이/ 36 봄나물 비빔밥/ 38 춘란春蘭
제2부 여름
42 평생 갚아도 못 갚을 빚/ 44 야생에서의 삶/ 46 수박 커팅식/ 48 따끈따끈한 자연인/ 50 뒤죽박죽 별짱/ 52 찰옥수수 장떡/ 54 해적섬에 사는 남자/ 56 집안에 들여놓은 별빛, 달빛, 햇빛/ 58 그녀의 집/ 60 그녀의 자연사랑 끝이 없네/ 62 달영로 達永路 따라 걷다 보면/ 64 자연생각/ 66 건강 잃으면 돈은 휴지조각/ 68 비설거지/ 70 외로울 때는 말이야
제3부 가을
74 역시, 신의 손/ 76 산애山愛 빠진 남자/ 78 별미보다 더 맛깔난 노후/ 80 내 멋에 사는 즐거운 인생/ 82 너희들은 모른다/ 84 추어鰌魚는 추어秋魚/ 86 일흔과 마흔아홉 사이/ 88 타조알 밥상/ 90 가을에 물들다/ 92 나에게 자연은/ 94 농사짓는 재미/ 96 또 다른 걱정/ 98 외로움과 씨름하며 지은 돌집/100 헐렁한 삶 102 새처럼 노래하는 여인
제4부 겨울
106 가자, 완행열차야!/108 걸어야 사는 남자의 고향찬가/110 오늘을 사는 비결 112 특전사 1기 출신 자연인의 점심식사/114 자연인의 겨울나기/116 기적의 산 사나이/118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120 산골의 백발소년/122 나무와 함께 늙어가는 소년/124 달밭골에 샛별 뜨거든/126 아버지의 바다에서/128 청춘을 되찾은 순수총각/130 숲속 작은 집, 여기가 천국/132 산중 별미/134 세상 밖으로 나가는 길은 가깝고도 멀다
137 시인의 말
140 MBN [나는 자연인이다] 영상 제목으로 본 차례
댓글목록0